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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 희망이다··· ‘여행가이드 북’ 해외 웹 사이트
‘여행 가이드 북’ 사업은 획일화된 현대인들의 여행에 대한 생각을 바꾼 사업이다. 인터넷으로 자기만의 여행 가이드북을 제작해 언제든지 가고 싶을 때 여행을 가능케 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 마니아나 여행을 계획 중인 일반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실제로 외국의 경우 노르웨이의 ‘스테이닷컴(www.Stay.com)’은 인...
2011.03.10 09:24
민ㆍ관 손잡고 청년 기업가 양성한다
청년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민ㆍ관이 힘을 합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전국 각지의 대학도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서며 기업가 정신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중소기업청,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10일 오전 동국대에서 재단 출범식, 창업선도대학 발대식 등을 포함한 ‘청년ㆍ벤처 기업가...
2011.03.10 09:12
정준양 회장, 김양희 명예교수,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선출
여성가족부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양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해 창립된 다문화가족관련 전국적 전문가 네트워크인 ‘다문화가족포럼’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여성가족부 측은 “정 회장이 공동 대표로 선출된 것은 포스코가 그동안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결혼이주여성 친정 보내주기 운동 등 인...
2011.03.10 09:00
전경련회장단 회의 모처럼 ‘풀멤버’
허창수 회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전경련회장단회의가 모처럼 시끌벅적하게 됐다. 지난 2007년 3월 전임 조석래 회장 취임 이후 4년만에 거의 ‘풀멤버(Full Member)가 모인다.10일 전경련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허창수 회장 취임 이후 첫 전경련회장단회의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
2011.03.10 08:57
그루폰 한국 진출, 소셜커머스 지각변동 오나
글로벌 소셜커머스업체 그루폰의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수백개의 업체가 생겨날 만큼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그루폰은 소셜커머스 영역을 개척한 선두주자로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 역시 대부분 그루폰의 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킹하...
2011.03.10 08:56
0.1% 때문에 게임산업 초토화시킨 ‘신데렐라법’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이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게임을 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셧다운제, 이른바 ’신데렐라법’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특히 인터넷게임의 범주에는 다중접속형 PC 게임물인 온라인 MMORPG, 웹 게임은 물론 단독형 PC 게임인 플래시 게임, 모바일 게임, 비디오 게임까지 모두 포함돼 파장이 불가...
2011.03.10 08:55
태블릿PC 22만원에 사는 법?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200달러(약 22만원) 이하에 구입하는 방법이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브렛 아렌즈는 9일 “지극히 합법적인 방식으로 200달러에 태블릿을 구입할 수 있다”며 자신이 직접 실험한 방식을 소개했다. 먼저 반즈앤노블의 전자책 리더기인 ‘누크 컬러’(Nook Color)를 인터...
2011.03.10 08:48
키넥트, 1000만대 초스피드 판매...기네스 올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동작인식 게임기 '키넥트'가 출시 4개월 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키넥트는 올해 들어서만 200만대를 판매했고, 하루 평균 3만대씩 팔려나갔다.이는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하루 평균 13만3000대가 판매된 것에 비해서는 판매속도가 둔화됐으나 여전히 인...
2011.03.10 08:37
" 별걸 다 빌려주네"..대여서비스 창업 각광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이라는 저서를 통해 앞으로 임대문화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예고했다. 미국의 부자들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빌려 쓰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세탁기 등 가구들을 굳이 사지 않고 임대로 사용해 이사갈 때 굳이 많은 짐을 싸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흐름은 우리 사회에서도 서...
2011.03.10 08:14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협력사와 윈윈”
지난달 단독 대표이사로 경영 전면에 나선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앞줄 오른쪽 2번째)이 첫 공식활동으로 협력사를 찾았다. 신 사장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셋째 사위다.신 사장은 지난 8일, 주요 고객사 가운데 충남 당진공장 인근에 위치한 철강가공업체 영진철강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 사장은 “협력사...
2011.03.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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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