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이러다 한국 떠난다?” 40만명 이탈 행렬…넷플릭스 대항마 추락
“무빙 끝나자 40만명이나 빠졌다” 디즈니+(플러스)의 이용자 이탈이 심각하다. 이대로 가다간 한국 시장 철수설이 고개를 들 가능성이 크다. 무빙 이후 히트 콘텐츠의 부재, 이용료 인상이 초유의 이탈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애플리케이션(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
2024.03.31 17:51
“이러다 옛날처럼 배달비 없어진다” ‘요기요’ 얼마나 급했으면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린 요기요, 비장의 카드 먹힐까?” 한동안 뜸했던 배달비 할인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쿠팡이츠가 업계 2위 자리를 노리고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면서 요기요가 맞대응을 시작했다. 1위 배달의민족(배민)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배달플랫폼 간 경쟁이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
2024.03.31 16:51
“20만원→100만원 간다” 소문에 전국민 열풍 난리 났었는데…무슨일이
“주가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혁신이 죽었습니다” 26일 경기 성남 네이버 신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 주주들의 한탄이 쏟아졌다. 네이버의 주가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40만원을 넘었던 주가는 현재 18만원대까지 폭락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
2024.03.30 20:41
“술김에 건드렸다간” 아무도 몰랐다…‘이 유리’ 한 장, 1억보다 비싸다
서울 한 애플스토어 외관. 밤에 촬영한 모습이다. 주목할 건 바로 ‘유리’다. 뭐가 다를까 싶지만, 자세히 보면 일단 크기부터 다르다. 통으로 제작된 유리다. 2장을 이어놓은 옆 매장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투명도. 화려한 조명과 빛 반사 등에도 불구, 내부가 투명하게 관찰된다. 그래...
2024.03.30 18:51
“멀끔하게 생겨 4만원 먹튀” 이것 막았더니 ‘400억’ 떼돈 벌었다…뭐길래
“다들 먹튀 예방 어떻게 하시나요?” 가뜩이나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먹튀(먹고 튄다 줄임말)족’은 그야말로 재앙이다. 한 푼이라도 아쉬운 상황에서 적게는 1만~2만원, 많게는 수 십 만원까지 음식을 먹고, 제 값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해 ‘약 10만명’이 꾸준히 먹튀 중이다. ...
2024.03.30 16:51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옛날 사진 ‘추억팔이’…싸이월드 완전히 사라졌다
“40~50대들의 추억팔이 이젠 끝?” 지난해 8월 ‘3.0 리뉴얼’을 위해 서비스를 일지 중지하겠다던 싸이월드가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사진첩을 복구 하지 못한 이용자들은 ‘추억’을 모두 잃어 버릴수 밖에 없다. 싸이월드 운영사 &lsquo...
2024.03.30 13:51
“삼성·네이버 붙고도 왜 사표 썼나 했는데” ‘취업의 신’ 8년 만에 ‘대박’
“대기업 퇴사 후 8년, 드디어 빛 봤다” 당근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김용현 대표가 삼성물산, 네이버, 카카오를 거친 뒤 당근을 창업한지 8년 만이다. 28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당근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6% 늘어난 1276억원, 영업이익은 173억원이다. 지난해 463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
2024.03.29 20:51
“낯익은 얼굴, 연예인인 줄” BJ만 바꾼 줄 알았는데…아프리카TV ‘대수술’
“BJ 명칭만 바꾼 줄 알았는데, 사명까지 바꿨다” 아프리카TV가 대변신한다. 11년 만에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바꾸고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 앞서 아프리카TV는 1인 방송을 하는 ‘BJ’의 명칭도 ‘스트리머(스트리밍을 하는 사람)’로 바꾼 상태다. 그동안 일부 BJ의 일...
2024.03.29 17:51
“배달 음식 많이 먹는다 싶더니” 배달의민족 7000억 벌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우리 국민의 ‘배달’ 사랑은 여전했다. 국내 배달 플랫폼 1위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 운영)이 지난해 매출 ‘3조원’이 넘는 성적표를 거뒀다. 영업이익은 ‘7000억원’에 육박했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룬 셈...
2024.03.29 14:45
임현택, “정부, 국민 생명 담보로 러시안 룰렛 하는 것”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인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을 양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 확고한 건 국민 생명을 담보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이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
2024.03.29 14:1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