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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매월 1, 3주 월요일 10시~12시에 진행되며 서대문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소아 아토피 유병율이 서울시 전체 평균 발생율(6.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8.1%) 아토피 질환에 대한...
2011.03.23 08:52
안형환 “손학규, 분당乙 양다리 바람직하지 않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23일 4ㆍ27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정운찬 전 총리의 전략공천 가능성과 관련, “일단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사실 공천을 받는다, 받지 않는다 하기 전에 본인이 나올 것인가, 안나올 것인가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안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정 전 총리의 전략공천설...
2011.03.23 08:42
<천안함 1년> 전국적으로 고조되는 국민적 추모열기
“천안함을 기억하라”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가슴 속에 아픈 상처로 남아 있는 ‘천안함 사건’ 1주기인 3월 26일을 앞두고 국민적인 추모열기가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군의 추모행사와 별도로 전국 각지에서 민간 주도로 추모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역시 사이버 추모관 등을 통해 추모에 적...
2011.03.23 08:19
해군, 천안함 1주기 기간 대규 해상훈련
해군이 천안함 사건 1주기 기간인 25∼27일 대규모 해상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군 소식통은 “해군 1함대와 2함대, 3함대가 25일부터 2박3일간 해상훈련을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함대별로 초계기와 호위함 등 소속 함정을 동원해 동해와 서해, 남해 상에서수상전과 대잠전, 대공전을 가상한 훈련을 하...
2011.03.22 21:04
정운찬ㆍ김우중ㆍ노무현...신정아의 인연과 악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3년이라는 시간, 그 날의 사건들은 이 나라의 곳곳에 큰 흔적을 남겼다. 청와대에는 ‘부도덕’의 흔적을, 학계에는 ‘학력위조’라는 수치를, 누드 파문으로 인한 반기는 여성단체에 드리워졌다. 신정아 씨가 자전적 에세이 ‘4001’을 통해 털어놓은 지난 이야기에는 그 때의 충격이 고스...
2011.03.22 19:09
정운찬, “신정아 주장...일고의 가치 없다”
정운찬 전 총리가 신정아 씨의 자서전 ’4001’과 관련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말로 그 내용을 일축했다.정 전 총리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신씨의 주장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다.신정아 씨는 자신의 책에서 당시 서울대 총장이던 정 전 총리가 서울대 미술관장직과 교수직을...
2011.03.22 18:54
신정아 “무조건 반성하지 않겠다” 일문일답
신정아(39)가 자전 에세이 ‘4001’을 발간, 자신을 둘러싼 사건이 불거진 지난 4년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책 제목 4001은 신씨의 수감번호이다.신씨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잘못 알려진 것이 많고 무조건 반성하는 것은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은 4001번과 헤어지는 날”이라고 말했다.다음은 기자회견 일문...
2011.03.22 18:43
정부 “리비아 유엔 결의 1973호 지지”
외교통상부는 22일 조병제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내 민간인 보호를 위한 결의 1973호를 채택 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주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한 바 있다.외교부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덧...
2011.03.22 18:30
천안함 폭침 1년..민군합조단 조사결과 신뢰성 놓고 난상토론
국방대와 한국국방정책학회가 천안함 사건 1주기를 맞아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학술회의에서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둘러싼 신뢰성 논쟁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토론회에서는 침몰 원인에 관한 논쟁이 국론분열로 이어지는 폐해가 발생했다는 주장과 국론분열이라는 명분으...
2011.03.22 18:24
<日대지진>간 총리, 여야 대표에 감사 서한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지진피해를 위로하는 여야 대표의 서한에 대해 지난 21일 답신을 보내왔다고 각 정당이 22일 밝혔다.간 총리는 주한 일본 대사관을 통해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손학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에게 전달한 서한에서 “따뜻한 위로에 대해 일본 정부 및 일본 국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
2011.03.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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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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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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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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