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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병수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은 대선 공약”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은 1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조성 계획과 관련, “정부가 모호한 태도와 소극적 침묵으로 일관하며 혼란과 불신을 자초하고 있는데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 비판했다.친박(친박근혜)계인 서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처럼 (과학벨...
2011.01.17 10:35
靑 대북 ‘배수진’ 전략으로 간다...中압박, 남북관계 주도권 확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외교전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북한에 대해 ‘배수의 진’ 전략을 들고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평도 도발 이후 대북 강경론으로 일관해온 청와대는 급기야 지난 주말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공개석상에서는 이례적으로 북한의 붕괴 가능성을 직접...
2011.01.17 10:23
강군 해병대!…외상후 스트레스 ‘0’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해병대 장병 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장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이 17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연평도 포격 피해 환자 현황’에 따르면 부상자 16명(1명 전역) 중 PTSD 환자군은 1명도 없다. 환자군에 속하지 않는 고ㆍ중위...
2011.01.17 10:08
정부, 진정성이 대화 전제 입장 고수 불구 대화는 시간문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ㆍ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현안이 비중있게 다뤄져 향후 한반도 정세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북한의 변화가 남북관계 개선에 중요한 선행 조건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7일 통일부 관계자는 “천안함과 연평도 문제에 대한 사과 및 추가 도발 방지 등 북한의 진...
2011.01.17 09:43
지자체, 영세업체 지원 팔 걷어부쳤다
구청들이 새해들어 관내 영세업체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가 하면, 지원기관의 출연금을 늘리는 등 직ㆍ간접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대상을 기존 제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대폭 확대하고 내달 11일까지 신청자를...
2011.01.17 09:35
마포구 비리공무원, 관내 출연기관-위탁시설 취업봉쇄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은 앞으로 구청뿐 아니라 관내 출연기관ㆍ위탁시설도 재취업 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금품수수, 이권ㆍ인사청탁, 예산낭비 없애기를 내용으로 하는 ‘3무(無) 운동’을 전개하며 관련 제도를 대폭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3무 운동’은 마포구의 자체 청렴 자정활동이...
2011.01.17 09:34
정상회담 이틀 전까지 미-중 한반도 문제 신경전'팽팽'
미국과 중국이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한반도 문제에서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17일 워싱턴포스트(WP) 및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은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대화와 협의를 통한 평화적 방법으로 한반도에 비핵화를 이루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관련 ...
2011.01.17 09:11
<여론조사>정당이미지 한나라 압도적… 부패척결은 상대적 저조
서울시민들이 한나라당에 거는 ‘경제성장’ 기대는 컸다.17일 헤럴드공공정책연구원과 데일리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경제성장을 가장 잘 이끌 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57.7%가 한나라당을 꼽았다. 이어 민주당 21.0%, 미래희망연대 2.6%, 민주노동당 2.4%였다.서울은 경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 따라서 경제...
2011.01.17 08:47
<여론조사>서울지역 20~30대 야권단일후보 압도적 지지
헤럴드공공정책연구원과 데일리리서치의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내년 서울지역 총선에서 야권이 단일후보를 내 한나라당 후보와 양자 대결에 나설 경우 야권 단일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이란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특히 ‘야권단일후보 지지’ 응답은 20대(이하 19세 포함)와 30대에서 압도적이었다. 한나라당에게는 젊...
2011.01.17 08:11
<여론조사>한나라, 서울 차기총선 야권단일후보 양자대결땐 고전
한나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내년 4월 총선에서 야권 단일후보와 양자대결할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조사됐다.헤럴드경제의 싱크탱크인 헤럴드공공정책연구원이 차기 총선을 1년여 가량 앞두고 ARS 조사업체 ‘데일리리서치’와 공동으로 서울시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총선 정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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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