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황석영 “박근혜, 대선후보로 나와선 안됐을텐데...”
소설가 황석영씨는 2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역사인식 논란과 관련 “사실은 대선 후보로 나오셨으면 안됐을텐데 생각한다”고 말했다.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린 황씨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박 후보가) 한 개인으로서 소박하게 여생을...
2012.10.23 10:50
(콘텐츠) 국민연금, 경제민주화 ’위험한 도구’되나
이구동성으로 ‘경제민주화’를 부르짖던 대선 주자들이 이번에는 국민연금 주주권 강화를 무기로 꺼내들었다.출자총액제한, 순환출자에 이은 재벌 지배구조 개혁 ‘시즌3’다. 세 가지 공약 모두 재벌의 기업 지배력을 직접 정조순하고 있는만큼 재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특히 연금의 주주권 강화가 자칫 국민의 미래...
2012.10.23 10:38
김기현 “野, 정수장학회 국정조사ㆍ청문회 요구 지나치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민주통합당에서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무리 네거티브라고 하더라도 좀 지나치다”고 말했다.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민간기관인 정수장학회를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니 참으로 황당하다”며 이...
2012.10.23 10:17
밋밋한 대선…'개헌' 대형이슈로 떠오를까
대선을 앞두고 ‘개헌’ 논의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된다. 경제민주화에 가려 뚜렷한 대형이슈가 실종된 가운데, 어떤 후보가 먼저 치고나오냐는 문제만 남은듯 하다. 대선 후보 3인들도 ‘국민동의’를 전제한 개헌에는 공감하는 분위기고, 국회 내에서도 상당수 의원들이 개헌에 ‘찬성’ 의사를 표하고 있다....
2012.10.23 10:00
‘지역주의 타파’ 文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의 ‘기득권’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것이 바로 지역별로 의석을 나눠갖는 ‘지역주의’라고 본 것이다. 문 후보는 이 외에도 헌정회 연금폐지, 국회의원의 영리목적 겸직 금지 등도 ...
2012.10.22 12:18
“도촬 배재정 의원 사죄해야” …새누리, 윤리위에 징계안 제출
새누리당은 22일 박근혜 후보 측과 정수장학회 측의 전화통화 기록이 찍힌 사진을 공개해 이른바 ‘도촬(도둑촬영) 논란’을 빚은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을 제출했다.윤리위 소속 새누리당 김태흠 간사와 이철우ㆍ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
2012.10.22 11:55
황석영 이외수 등 48명, 文-安 단일화 촉구…“단일화 과정에 개입하겠다”
문학계와 영화계, 미술계, 종교계, 학계 등 인사 48명은 22일 “정치개혁과 단일화가 곧 민주주의이자 시대정신”이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소설가 황석영 이외수 김연수씨, 정지영 송해성 감독, 화가 임옥상씨, 명진 스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은 이날 국회...
2012.10.22 10:52
반창고 붙인 문재인, 상채기 없앴나?
〔헤럴드경제=홍석희ㆍ양대근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친노’ 핵심 참모 9명의 전격퇴진 카드로 정치쇄신 작업에 칼을 빼들었다. 문 후보는 내친김에 정치혁신의 최대과제를 ‘기득권 포기’로 잡고 본격적인 정치쇄신 궤도에 들어갈 태세다. 하지만 당 일각에선 여전히 지도부 퇴진 여론이...
2012.10.22 10:31
이상돈 "박근혜, 도대체 선거하려는 거냐는 전화 받았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정수장학회 입장 발표와 관련, 이상돈 정치쇄신 위원은 "의외였다. 털고 간다는 뜻은 본인한테는 좀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이런 문제를 훌훌 털어야 대선을 준비할 수 있다"면서 아쉬움을 표시했다. 그는 또 "과거사 문제는 박 후보에게 불리한 프레임...
2012.10.22 08:49
<긴급> 박근혜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 사퇴요구 거부"
2012.10.21 15:11
8391
8392
8393
8394
8395
8396
8397
8398
8399
8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