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저녁이 있는 삶’ 남긴 孫의 백의종군
후보는 갔지만 슬로건은 남았다. ‘저녁이 있는 삶’을 국민께 선사하겠다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손학규 후보의 얘기다. 손 후보는 16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5년 전인 2007년 정동영 후보에게 무릎 꿇은 데 이은 두 번째 대권도전 실패다. 손 후보는 후보 등록 직전 자신의 가장 아픈 과...
2012.09.17 11:19
文-MB 내곡동 특검 ‘외나무 다리’ 결투?
후보 수락 연설서 現정부 실정 질타곤혹스런 靑, 위헌 여론 정지작업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추천하는 특별검사에게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을 맡길 수 있을까. 청와대가 내심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특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문 후보와 이...
2012.09.17 11:14
‘병풍 없이 소박하게’ 文 현충원 참배…“일자리는 국가의 의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7일 “일자리는 국민의 권리이고 국가의 의무”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대선후보 첫 공식일정으로 구로디지털단지를 방문해 가진 ‘일자리가 먼저입니다’ 간담회에서 “일자리만한 복지정책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성장의 결과도 일자리여야 하...
2012.09.17 10:45
‘경선’ㆍ‘담판’ㆍ‘지지선언’… 야권단일화 방안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단일화 방식에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노무현ㆍ정몽준’, ‘박원순ㆍ안철수’, ‘박원순ㆍ박영선’ 방안 등이 거론된다.‘노ㆍ정’안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노...
2012.09.17 10:32
<팝콘정치> ‘저녁이 있는 삶’ 남긴 손학규
후보는 갔지만 슬로건은 남았다. ‘저녁이 있는 삶’을 국민께 선사하겠다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손학규 후보의 얘기다. 손 후보는 16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5년전인 2007년 정동영 후보에게 무릎 꿇은 데 이은 두번째 대권 도전 실패다. 손 후보는 후보 등록 직전 자신의 가장 아픈 과거...
2012.09.17 10:19
문재인 후보, ‘내곡동 특검’으로 MB와 ‘외나무 다리’서 결투(?)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추천하는 특별검사에게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을 맡길 수 있을까. 청와대가 내심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이에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특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문 후보와 이 대통령의 묘한 악연 때문이다.문 후보는 5년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
2012.09.17 09:53
안철수, 출마예고 후 지지율 반등
[헤럴드생생뉴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근 대선 출마를 예고하자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다. 안 원장은 지난 11일 민주통합당 후보 확정후 대권 관련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안 원장의 출마예고는 지지율에 즉각 반영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13일 이틀...
2012.09.15 00:25
비문(非文)3표정…막판까지 ‘손’, 짐싸는 ‘김’, 넉넉한 ‘정’
경기(15일) 서울(16일) 주말 2연전을 남겨둔 가운데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비문(非文)’ 주자들의 ‘캠프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손학규 후보 캠프는 마지막까지 ‘수도권 한방’을 기대하고 있고, 김두관 후보 캠프는 ‘짐싸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패배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반면 4명 중 4위를 기록하고...
2012.09.14 10:03
박근혜 "남북관계위해 김정은 만날수 있어"
[헤럴드생생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박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지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제1위원장을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
2012.09.14 01:46
박원순 "안철수와 회동, 정치얘기 안했다"
[헤럴드생생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비공개 회동에 대해 “정치적인 얘기는 일부러라도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안 원장과의 만남에 대해 “그냥 덕담을 많이 나눴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지난 6일이) 제가 작년 이맘때...
2012.09.14 01:14
8411
8412
8413
8414
8415
8416
8417
8418
8419
8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