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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대선 1년 앞으로…웅비(雄飛) 꿈꾸는 박근혜
여권 내 차기 대통령 선거의 최고 유력 주자로 꼽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2011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난 2007년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3년동안 현 정부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 ‘정치적 잠행’을 보여왔던 그가 지난 연말부터 대권행보에 시동을 걸었고, 올해는 연말까지 이를...
2011.01.04 10:33
<신년 국민의식 설문>부동층 움직였다…한나라·민주 동반상승
9월보다 부동층 10%P 감소한나라·민주 3%P 가량 상승정당 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36.4%)이 민주당(26%)을 10%포인트 정도 차이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조사에 비해 두 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점이 돋보였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연평도 포격 사태로 인한 안보 분위기 강화, 잠재 대선후보군의 대선행보 착...
2011.01.03 10:28
<신년 국민의식 설문>박근혜 28% ‘독주’…孫 - 柳 - 吳- 金 치열한 ‘2위 다툼’
朴, 한국형 복지로 이슈선점준비된 대선주자 이미지부각손학규·유시민 9.4% 2위野 후보 난립 10% 벽 실감오세훈 무상급식 반대 강수보수결집 김문수와 박빙2012년 12월 대통령선거를 채 2년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독주 속에 오세훈 서울시장ㆍ김문수 경기도지사ㆍ손학규 민주당 대표ㆍ유시민 ...
2011.01.03 10:28
<신년 국민의식 설문>“MB 임기내 개헌 찬성” 32%…등 돌린 민심
3개월 전보다 30%P 감소정치권에서는 ‘객토론’을 제기한 이재오 특임장관과 친이(친이명박)계 지도부는 새해에 어떻게든 개헌론의 불씨를 살려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여론은 싸늘하기만 했다.본지가 지난해 9월에 실시한 대국민여론조사 당시만 해도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2011.01.03 10:28
대통령 신년특별연설 <전문>
제목: ‘새로운 10년, 세계일류국가를 향해 도약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토끼 해에 국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는 우리 역사에서 기억할만한 해였습니다. 서울 G20정상회의를 통해 당당히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늘 세계 질서를...
2011.01.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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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내 집 마련 꿈이 악몽이 됐다”…1년째 가족과 생이별 피눈물 무슨일이? [부동산360]
#.인천광역시 중구 미단시티에 위치한 ‘누구나 집 3.0’ 사업장 조합원 A씨는 가족들이 1년째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다. 지난해 10월 1096가구 규모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입주만 남았는데 시공사인 동원건설 측에서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1년 넘게 입주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1366-8 일원에 위치한 ‘누구나집(영종 베네스트 위홈 골든마레)’ 시범사업장은 준공 후 1년 째 입주가 지연되고 있다. 시공사 측에서 추가적인 공사비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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