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연수서, 수백만원 금품 받은 전직 세무공무원 입건
인천연수경찰서는 관내 건설회사로부터 수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전 세무공무원 J(55)씨와 돈을 건네 준 건설회사 직원 J(41)씨에 대해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인천 모 세무서에서 재직중이던 지난 2009년 9월께 인천시 연수구 소재 A횟집에서 ㈜B건설 경리부장인 J씨로부터 법인세 감면, ...
2011.06.10 09:42
’비리종합판’ 이대엽 전 성남시장 일가 법원 중형선고
이권과 인사개입 등 ‘비리 종합판’이라는 비난을 받은 이대엽 전 성남시장 일가에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김영학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대엽(76) 전 성남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7년에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8012만원을 선고했다...
2011.06.10 09:42
서초구, “마권장외발매소 발 붙일 곳 없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마사회의 교대역주변 마권장외발매소 설치 추진에 대해 서초로 제1종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입안 불허용도로 지정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구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마권장외발매소 용도를 불허용도로 입안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14일간 주민...
2011.06.10 09:39
인천대 학생회, 국립대 법인 전환 법률안 국회 상정 청원
인천대학교 학생회가 ‘인천대 국립대 법인화 법안’의 6월 국회 상정과 통과를 촉구했다.인천대 학생회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인천대 국립대 법인화 법안 국회 상정을 요청하는 ‘인천대학교 국립대학법인전환 상정 및 통과 촉구 기자회견문’을 발표한데 이어 입법청원을 제출했다.학생회는 이날 기...
2011.06.10 09:37
“콜택시 이제 못 부르나?” 택시 콜서비스 지원 줄어 탈퇴 기사ㆍ회사 속출
서울시가 한시적으로 시행해 오던 콜서비스 이용료 지원제도가 바뀌면서 기존의 브랜드 콜택시 뿐 아니라 개인택시 운영자들의 연쇄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007년 브랜드 콜택시사업을 시작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3년 기한으로 월 3만원인 콜센터 이용료를 전액 서울시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 지원금을 택시...
2011.06.10 09:33
자녀 등록금 생활고에, 50대 가장 스스로…
서울서 대학을 다니는 첫째와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는 둘째 자녀를 둔 50대 가장이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서면거리에서 ‘등록금 반값 촛불시위’가 7일째 열리던 9일 오후 10시35분께 사상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앞에 김모(51)씨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길가던 주민이 발견...
2011.06.10 09:29
거의 모든 유ㆍ초ㆍ중ㆍ고 석면 검출…해체 5조4000억 소요
전국 거의 모든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에서 석면이 검출됐으며 석면 건축재를 제거하는 데 5조40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도교육청이 김윤신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에게 연구를 의뢰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ㆍ도 교육청에 공개한 ‘학교석면 안전관리 최종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서울ㆍ경기 등 전...
2011.06.10 09:24
<살기좋은 우리구-마포구> 서민생활 안정위해 일자리 만든다
‘더불어 잘사는 복지마포’를 표방하는 민선5기 마포구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일자리 창출이라고 보고 총력을 쏟아 붓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 민간기업과 연계한 지역일자...
2011.06.10 08:42
서울시 마을기업 64개 선정해 업체당 5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올들어 마을기업 64개를 선정해 723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들 기업에 최고 5000만원을 지원하고, 2차년도에도 선정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마을기업이란 지역의 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
2011.06.10 08:37
비서가 회장 돈 1300억 갖고 튀어…자금세탁 후 빌딩 올려
몽골 사회에서 성공한 한국인 사업가의 표상이었던 A씨가 알고보니 자신이 몸담았던 회사에서 자금을 빼돌려 자금 세탁한 범죄자로 드러났다.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해외선박회사에서 13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사업가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한국인...
2011.06.10 00:12
42531
42532
42533
42534
42535
42536
42537
42538
42539
42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