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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구조대원 4명, 방사선 오염돼
일본 지진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던 뉴질랜드와 호주의 구조대원 4명이 방사선에 피폭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후쿠시마 공항에 착륙했던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뉴질랜드 구조대원 2명과 호주 구조대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나...
2011.03.16 14:51
<日대지진> 원전 4호기 또 화재…1,2호기 연료봉 파손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나흘새 4번의 폭발이 발생한 데 이어 16일에도 4호기에 화재가 발생,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열도를 핵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1, 2호기 연로봉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1원전 정문 부근 방사선량이 이날 오전 급격히 상승하는 등 방사성 물질 대...
2011.03.16 14:31
<日대지진>‘원전 안전 불감증’ 논란…IAEA, 2년전 안전성 경고
일본이 지난 2008년 12월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원자력발전소가 강진을 견딜 수 없다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15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미국 외교전문을 인용, IAEA가 당시 도쿄에서 열린 G8(주요8개국) 원자력안전보안그룹(NSSG)회의에서 일본 원전의 안전 규정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
2011.03.16 13:55
<日대지진>원전 노심용해 참사 막을 수 있을까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폭발, 화재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도쿄전력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가 원자로 노심용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을지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노심용해라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1986년 체르노빌 원전폭발이라는 참사가 재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2011.03.16 12:43
<日대지진>방사능 공포에 도쿄서 마스크 품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로 방사능 유츨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후쿠시마에서 약 240킬로미터 떨어진 도쿄(東京)에서도 마스크 품절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15일 전했다.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중견약국체인 야마다약품의 마루노우치 지점에서는 마스크가 하루 만에 약 ...
2011.03.16 12:39
카트리나처럼 장기악재 우려...남유럽판 재정위기 현실로?
이번 지진 사태가 지난 1995년 고베 지진보다 훨씬 처참한 것으로 드러나고 원자로 폭발 사고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면서 일본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15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불안감으로 세계 증시까지 폭락하고, 이날 뉴욕 시장에서 엔화가 1995년래 처음으로 1달러=80엔대에 육박하는 강세가...
2011.03.16 12:19
성형가슴 문 뱀, 실리콘 독 때문에 죽어
가슴 성형이 한 여성의 목숨을 구했다?가슴 성형을 한 이스라엘 모델의 가슴을 물었던 뱀이 실리콘 독이 올라 죽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최근 이스라엘 모델 오리트 폭스(32)는 스페인 방송 촬영 중 뱀과 키스를 시도하다가 뱀에게 왼쪽 가슴을 물렸다. 갑작스런 뱀의 공격에 놀란 폭스는 비명을 질렀고 스태프...
2011.03.16 12:17
후쿠시마 原電 ‘통제불능’
1·2호기 연료봉 파손 위험수위4호기도 화재 …냉각수 투입 실패헬기투입 불가능 소방차 접근 고려佛, 사고등급 7단계중 6단계로 격상구호단체도 재해지역서 철수 검토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나흘새 4번의 폭발이 발생한 데 이어 16일에도 4호기에 화재가 발생,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열...
2011.03.16 11:59
행방불명만 수만명…쓰나미 피해 216조원
일본 대지진의 피해 규모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ㆍ실종자가 1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경찰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676명, 실종자는 7558명이라고 밝혔다. 지진이나 해일로 인해 희생자가 1만명을 넘은 것은 1923년의 관동 대지진 이래 처음이다. 또 도쿄 남부 시즈오카에서...
2011.03.16 11:55
<투데이>“원전 멜트다운은 없다”…최후의 50인 목숨을 걸다
“아버지가 원자력발전소에 가버렸다. 어머니가 그렇게 우는 건 처음 들었어. 원전 사람들은 자신의 희생으로 모두를 지키려고 필사적이야. 모두 살아. 정말로 살아. 아버지 살아서 돌아와 줘.”사호(saho)라는 이름의 일본인의 트위터(@nekkonekonyaa)에 올라온 글이 일본인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방사성 물질 방출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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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