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러, 동해·오호츠크해 합동훈련…"전략적 협조 심화"
중국과 러시아가 이달 동해와 오호츠크해에서 해·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중국 국방부가 9일 밝혔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연간 계획과 중러 양국의 공동인식에 따라 러시아군이 9월 해·공군 역량을 보내 중국이 일본해(동해)와 오호츠크해 해·공역에서 실시하...
2024.09.09 14:39
속옷까지 훔치더니…20대 딸 스토킹하다 살해한 美아빠
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보안관으로 일하던 20대 딸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각) CNN 방송과 NBC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최근 유타주 투엘에 거주하는 남성 헥터 라몬 마르티네스-아얄라(54)를 살인 등 혐의로 기소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 31...
2024.09.09 14:33
中 8월 소비자물가 0.6%↑, 7개월째 상승…"부양 압력 커져"
중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0.6% 오르며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전망치 0.7%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중국 CPI는 올해 2월 춘제(春節·중국의 설) 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 0.7% 올라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
2024.09.09 13:55
“美 고용 둔화…기업들, 불확실성에 추가 채용 꺼린 탓”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1월 대선과 9월 금리 인하가 기업의 추가 채용을 꺼리게 만들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지난 6일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8월 비농업 고용은 전월 대비 14만2000명 증가해 16만명 가량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기대에 못 ...
2024.09.09 11:14
日 7월 경상수지 30조원 흑자…7월 기준 사상 최대
일본의 7월 경상수지 흑자가 30조원에 달하며 7월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1% 증가한 3조1930억엔(약 29조9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일본 경상수지는 18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7월 흑자액...
2024.09.09 11:05
시진핑, 北 9·9절 맞아 김정은에 축전…“전략적 소통 심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 수립 76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전략적 의사소통을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9일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 축전을 보냈다며 이 같은 축전 내용을 공개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올해는 중조(중...
2024.09.09 11:05
스가 공개 지지에 힘 얻은 ‘펀쿨섹’ 고이즈미 “압도적 스피드로 개혁 추진”
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유력 후보로 떠오른 평가받는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위해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도 출마 선언 후 연이틀 거리 연설을 하면서 세몰이에 나섰다. 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스가 전 총리는 전날 요코하마 시내에서 한...
2024.09.09 11:01
다인종 유입에 ‘격전지’된 조지아…트럼프, 광고지출 10배 늘렸다
미국 대선이 8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합주 중에서도 두 번째로 선거인단이 많은 조지아주(16명)가 2000년 이후 다양한 인종과 계층 유입되면서 대선 판세에 결정타...
2024.09.09 10:49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경합주 3곳서 초박빙"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의 승패를 가를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CBS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 3∼6일(현지시간)...
2024.09.09 10:45
“1년 전 종적 감춘 中친강 전 외교부장, 낮은 직위 출판직 강등”
중국 ‘최단명’ 외교부장으로 기록된 채 공식 석상에서 1년여 전 사라진 친강(58)이 낮은 직위로 강등돼 중국 외교부 산하 출판사에 적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두 명의 전직 미국 관리를 인용해 “친강이 투옥됐다거나 자살했다는 등 여러 루머가 돌았지만 모...
2024.09.09 10:33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돈이면 안산다던 서울 미분양 아파트…이젠 1억대로 깎아 내놨다[부동산360]
과거 고분양가 논란으로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이 발생한 강북 한 단지가 할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형 평형은 분양가보다 몇천만원 저렴한 1억원대까지 할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현재 전용 19㎡ 잔여 가구 분양가를 1억원 후반대까지 내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8월 말 기준으로 36가구가 여전히 미분양 상태다. 1억원대까지 가격을 낮춘 평형의 최초 분양가는 2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