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제조업 위축…9월 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
미국의 제조업이 여전히 위축된 상태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출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로 시장 예상치(47.5)를 소폭 밑돌았다. PMI가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50보다...
2024.09.04 14:42
젤렌스키 “러 본토 진격은 종전계획 핵심”…평화 회담 포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평화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압박하기 위해 최근 차지한 러시아 영토를 무기한 점령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달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기습해 차지한 영토...
2024.09.04 14:11
호주, ‘코로나 제외’ 32년 만에 최저 수준 성장…1.5%
호주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회계연도에 1.5% 성장하는 데 그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제외하고 32년 만에 가장 부진한 성장률을 보였다. 4일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의 2023∼2024 회계연도(2023년 7월∼2024년 6월) GDP 성장률은 1.5%에 머물렀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4.09.04 13:51
휴대전화 전자파, 뇌암 원인?…WHO “관계없다”
오랫동안 뇌암 등 뇌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의혹에 시달려왔던 휴대전화 전자파에 세계보건기구(WHO)의 뇌암 발병과 관련성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WHO는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8년간 발표된 관련 연구 5000여건을 검토, 그중 63건을 ...
2024.09.04 13:47
“흑인·라틴계 지지율, 바이든만큼 안 나와” 갈길 먼 해리스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쟁 상대를 꺾고 당선되기에는 지지층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백인, 남성의 강한 지지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강성 지지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2024.09.04 13:46
‘하마스 지도자' 연기한 男배우, 이스라엘 공습에 결국 숨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내용의 TV 드라마 주연을 맡았던 배우 라샤드 아부 수카일라가 최근 이스라엘군 공습에 숨졌다. 일간 예루살렘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 인근 폭격으로 수카일라가 숨졌다. 수카일라는 2022년 4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운영하...
2024.09.04 13:09
또 엔비디아 ‘쇼크’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일일 시가총액 손실을 기록했다. AI 열풍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 법무부가 엔비디아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나선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섰다. ▶관련기사 3·4면 미 경기 둔화 우려에 엔비디...
2024.09.04 11:37
美 샌프란 연은 “주택 인플레, 내년 완화 전망”
미국 주거비 상승률이 내년에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주택 공급과 수요 사이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내년에 주거비 상승률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지속적으로 높은 주거비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전...
2024.09.04 11:24
IAEA 수장, 러 이어 우크라 방문…“전시 원전 상황 매우 취약”
러시아에 이어 우크라이나를 찾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이 “매우 취약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원자력·에너지 담당자들과 만난...
2024.09.04 11:23
“비야디,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 중단”…美 대선 관망?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미국 대선 이후까지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비야디가 멕시코 내 자동차 생산 시설을 물색하는 작업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비야디는 오는 11월 치러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2024.09.04 11:16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성수동 이 집 67억에 팔렸다…마용성 신고가 무섭다[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서도 30억원 이상의 고가 거래와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강남권뿐 아니라 강북권 대표 지역에서 매맷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가격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7월 이후 현재까지 마용성에서 30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82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거래 신고 기한이 남아 신고되지 않은 실거래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 전년 동기(50건) 대비 무려 64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