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쥐나 줘라" "우리 요리의 사생아"... 3500원짜리 통조림 카르보나라 출시에 '이 나라'는 발끈
미국 식품업체 하인츠가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 국민들이 발끈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하인츠는 이달 중순부터 영국 슈퍼마켓에서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개당 2파운드(약 3500원)에 판매에 나선다. 노란색 바탕의 캔에는 분홍색 라벨 안에 '스파게...
2024.09.02 14:56
中 비방 선거 광고만 171건…美민주·공화 서로 ‘중국 때리기’ 열중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이번 대선에 중국을 상대방 비방에 활용하는 카드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는 광고 추적업체 애드임팩트 자료를 인용해 양당 의원 또는 대선 후보자가 중국을 언급한 선거 광고가 171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이 주로 중국을 ...
2024.09.02 14:42
해리스, 대선까지 TV·디지털 광고에 5000억원 투입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때까지 디지털 광고에만 2억달러(약 2700억원)를 쏟아붓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뉴스(FT)에 따르면 해리스 대선캠프는 이달 초부터 오는 11월 5일 대선일까지 총 3억7000만달러(약 5000억원)를 광고비로 지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디지털 광고에는 ...
2024.09.02 14:20
日자위대 수장 "야스쿠니 개인 참배는 문제없어"
일본 자위대 수장이 대원들이 개인 자격으로 야스쿠니신사 참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아사히신문와의 인터뷰에 나선 요시히데 자위대 통합막료장은 자위대 간부의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에 대해 "개인 자유의사로 하는 참배는 무방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일본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2024.09.02 14:15
캐나다마저 '반이민' 선회…선거 앞두고 외국인 노동자 유입 조절
캐나다가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하기로 하면서 미국과 유럽 일각에서 떠오른 '반이민 물결'에 합류했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캐나다는 그동안 이주민 정책에서 가장 진보적인 국가 중 하나로 꼽혀왔지만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내년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
2024.09.02 14:06
판사 동창만나 오열했던 범죄자…10년만 또 철창행, 무슨 일?
과거 절도범으로 선 법정에서 중학교 동창인 판사를 만나 화제를 모았던 미국인 남성의 근황이 10년 만에 전해졌다. 그가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또다시 법정에 서면서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일련의 절도 사건으로 50대 남성 A씨가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ska성은 10...
2024.09.02 11:59
SNS에 빠져 손자 외침 못 들었다…3살 남아 강물 빠져 숨져 [차이나픽]
중국에서 한 노인이 3살 손자의 외침을 듣지 못하고 휴대전화에 열중한 사이 손자가 강물에 빠져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항저우 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8일 중국 푸젠성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사고 당일 할아버지와 세 살배기 손자는 집앞 마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
2024.09.02 11:41
인도, 4~6월 6.7% 성장…둔화에도 주요 경제국 상회[헬로인디아]
인도의 올해 4~6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2024회계연도 1분기(4~6월) 경제성장률은 2023회계연도 4분기(1~3월) 7.8%보다 둔화하고,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6.9%에도 못 미쳤다. 이 기간(4~6월) 총선으로 정부 지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2024.09.02 11:29
경합·중도층 표심 잡으려…트럼프·해리스 모두 ‘말 바꾸기’
미국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해 노선 변경마저 마다치 않고 있다. 낙태와 마약에 엄벌 입장을 고수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층 완화된 발언을 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자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2024.09.02 11:24
‘위기의 인텔’ 파운드리 매각 검토
3년 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 재진출하며 ‘반도체 왕국’ 재건을 노리던 미국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부 분할·매각 등 종합적인 구조조정안을 검토 중이다. 파운드리에서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데다, TSMC·삼성전자와의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를...
2024.09.02 11:2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