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한때 반도체 제왕이었는데”...인텔, 파운드리 매각 등 구조조정
3년 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 재진출하며 ‘반도체 왕국’ 재건을 노리던 미국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부 분할·매각 등 종합적인 구조조정안을 검토중이다. 파운드리에서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데다, TSMC·삼성전자와의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를 ...
2024.09.02 09:57
아빠 손 잡고 신부 입장, 이젠 안 되나?…스웨덴 교회, 반대한 이유
결혼식에서 신부가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는 장면은 익숙한 풍경이다. 이런 방식의 신부입장을 스웨덴 교회가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동성결혼식을 허용하는 등 진보적 결정에 앞장선 스웨덴 교회의 행보와 무관치 않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옵서버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 교회 가을 총회에는 ‘결혼식...
2024.09.02 09:39
러시아 스파이? 치료 고래? 유명 벨루가 노르웨이서 의문의 죽음
러시아산 장비를 벨트에 찬 채 목격돼 러시아 스파이일 것이란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흰돌고래(벨루가)가 노르웨이 바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1일(현지시간)가디언, AFP 통신에 따르면 '발디미르'라는 별명으로 불린 흰돌고래의 사체가 전날 노르웨이 남서쪽 리사비카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발디미르(Hvaldimi...
2024.09.02 09:13
"내 식단 지적한 의사들 다 먼저 죽었다" '초딩 입맛' 워런 버핏…94세 장수 비결은?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94번째 생일을 맞았다. 콜라, 햄버거, 아이스크림, 사탕 등 어린아이 같은 식성을 지닌 그의 장수비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미 경제지 포천은 1일(현지시간) "버핏의 장수 비결은? 코카콜라와 캔디, 그리고 삶의 기쁨&...
2024.09.02 06:39
해리스, 하마스 인질 사망에 "테러조직"…트럼프 "해리스·바이든 때문"
이스라엘군이 미국 이중 국적자를 비롯해 하마스에 억류됐다 사망한 자국민 인질 6명의 시신을 수습한 것과 관련,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다. 해리스 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하마스는 사악한 테러 조직"이라...
2024.09.02 06:14
우크라 총사령관 “러 공격하는 주요 방면서 고전”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적군이 공격해오는 주요 방면의 전황이 어렵다”고 말했다고 국영 우크린폼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적은 무기와 병력 규모에서 우위에 있다”며 이같이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
2024.09.02 05:45
“엔비디아, 오픈AI에 1300억원 투자 논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사 엔비디아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추가 자금 조달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엔비디아가 오픈AI에 약 1억달러(약 1300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
2024.09.02 05:43
“해리스, 트럼프보다 4%p 우위 유지…전당대회 상승효과 없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근소하게 우위를 유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번 결과에서 전당대회 개최에 따른 상승효과는 보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해리스 부통령...
2024.09.02 05:31
“파리 에펠탑에 올림픽 오륜, 영구 설치된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에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한 오륜 조형물이 영구 설치될 계획이다. 3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달고 파리 시장은 현지 매체 웨스트 프랑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 둘(에펠탑과 오륜)이 그대로 결합한 채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 올림픽을...
2024.09.01 20:30
태풍 ‘산산’ 열대 저기압 변했지만…“호우 우려 여전”
일본 규슈와 시코쿠를 횡단하며 많은 비를 뿌린 제10호 태풍 ‘산산’이 1일 정오께 열대 저기압으로 변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이날 오전 아이치현 남쪽 해역에서 혼슈 중부를 향해 북쪽으로 이동하다 열대 저기압이 됐다. 보통 태풍은 최대 풍속...
2024.09.01 19:01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용도지역 논란 평택 유보라 더 크레스트, 평택시 시정명령 ‘효력정지’ [부동산360]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단지 내 판매시설 ‘파피에르’에 대한 평택시의 시정명령의 효력이 중지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분양공고 오기(誤記)를 이유로 분양 취소를 요구하는 수분양자들의 요구 또한 평택시와 반도건설의 시정명령 취소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유예될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시정명령의 원인이 된 위법사유의 중대성 여부가 인정돼야 계약 취소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법조계와 부동산업계 등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