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자민당 총재선거 내달 27일 유력…기시다, 퇴임전 바이든 만날 듯"
일본 집권 자민당이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총재 선거를 다음 달 27일에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은 다음 달 12일 총재 선거 시작을 알리는 고시에 돌입해 선거 기간을 기존 12일에서 15일로 늘리고, 선거를 같은 달 27일에 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자민당 선거관리위원...
2024.08.17 14:21
“美대선 방해할 최대 위협은 러시아 아닌 이곳” 어딘가했더니
올해 미국 대선을 방해할 해외발 최대 위협은 러시아가 아닌 이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선 이란의 대선 개입 정황을 보여주는 여러 건의 보고와 고발이 확인됐다. 구글 위험분석그룹은 지난주 이란 해커들이 지난 5~6일 미국 대통령 선거 후...
2024.08.17 14:12
"가자전쟁 사망자 4만명보다 많다…최대 18만6000명 추정도"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이 4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숨진 주민이 4만5명에 이른다고 발표...
2024.08.17 14:10
금값, 장중 2500달러 돌파 ‘사상 최고’…“2700달러까지 간다”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16일 오후 2시2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2498.72달러로 전장보다 1.7%로 상승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장중 2500.99달...
2024.08.17 13:43
日·인도, 내주 외교·국방 2+2 회의…"우주·사이버 협력 강화"
일본과 인도 정부가 20일 예정된 양국 외교·국방 장관(2+2) 회의에서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우주·사이버 분야 연계와 공동 훈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을 확인할 전망이다. 17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인도에서 열리는 이번 2+2 회의를 계기로 2008년 서명한 '안전보장 협력에 관한 공동선...
2024.08.17 13:21
‘본토 기습’ 푸틴 직격탄…“삽으로 맞서란 말이냐” 불만, 무슨 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인 쿠르스크를 공격해 일부 지역을 점령한 데 이어 러시아 징집병도 포로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쿠르스크 지역에서 징집병을 철수시켜달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청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대통령은 징집병은 우크라이나군과의 전...
2024.08.17 13:10
"견학 중 졸았다"…15세 소녀에 수갑 채운 판사 자격정지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판사가 법원 견학 중 잠이 든 것처럼 보였다는 이유로 15세 소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죄수복을 입히도록 명령했다가 일시적 자격정지를 당했다. BBC에 따르면 미국 제36지방법원의 케네스 킹 판사는 에바 굿맨 양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법정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qu...
2024.08.17 12:35
푸틴 “무슨 협상이냐” 강경…‘러 본토 기습공격’ 젤렌스키도 고민 깊어질듯
러시아 본토를 기습 공격한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러시아 압박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선보일까.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어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 진격은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을 자국에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포석으로 여겨진다. 미하일로 포돌...
2024.08.17 12:19
日원전사고 이후 첫 핵연료 반출 시작…이르면 21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데브리)를 반출하는 작업이 이르면 21일 시작될 전망이다. 17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핵연료 잔해 반출 장치를 21일부터 사용하겠다고 신청했고,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전날 장치 검사 종료 서류를 교부했다. 이...
2024.08.17 11:45
'푸틴 정적' 나발니 아내 "'남편 사망 질병탓' 조사는 거짓말…실제 사건 숨겨"
옥중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47)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 문건을 입수했다며 당국이 나발니의 사인을 은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이날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나발니가 사망 당시 수감된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
2024.08.17 11:33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