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주민 ‘인간방패’로 썼다”
이스라엘군이 터널과 건물 진입작전 때 부비트랩 작동을 우려해 팔레스타인 주민을 인간 방패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자 전쟁 참전 군인과 지휘관 등의 증언을 통해 가자지구 전역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 병사들의 인간 방패로 활용됐으며, 헤르지 할레비 이...
2024.08.15 17:10
“사퇴할테니 장관시켜줘” 무소속 케네디 제안…해리스가 거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이자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차기 정부 입각을 조건으로 후보에서 사퇴하고 지지선언을 하겠다는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이들 매...
2024.08.15 16:53
애플, 전기차 접고 ‘이것’ 개발한다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애플이 수백명의 인력을 투입해 가정용 탁상 로봇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패드와 유사한 디스플레이에 로봇팔을 결합한 형태의 가정용 탁상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봇팔을 이용해 대형 스크린을 움...
2024.08.15 16:04
“더 이상 못 참아”…호주도 ‘킥라니 사고’ 폭증에 금지 조치
호주에서 한때 편리한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인기를 얻던 공유 전동킥보드가 이제는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거리 곳곳에서 예고 없이 나타나 사고가 일어나는 이른바 ‘킥라니’(킥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 사고가 빈번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나머지 공유 전동킥보드는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도 도입 2년...
2024.08.15 15:39
"고졸 신입 찾습니다" 취업하기 좋은 美 대기업 10곳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신입 직원으로 취업하기 좋은 미국 대기업들의 명단이 발표됐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닝글래스연구소, 하버드경영대학원, 슐츠가족재단은 최근 발표한 '미국기회지수(American Opportunity Index, AOI)'에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가진 사람들이 경력을 쌓기 좋은 50개 대기업을 선...
2024.08.15 13:21
3년째 반성 언급 없는 日기시다…아베 전 총리 때 처음 끊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패전일인 15일 '전국전몰자 추도식'에서 일본의 과거 아시아 국가에 대한 가해 사실이나 반성에 대한 언급 없이 "전쟁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지난해 표현을 되풀이했다. 지난 2012년 아베 신조 전 총리 당시 반성 언급이 끊긴 이후 12년째 재현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2024.08.15 12:53
신유빈은 안아줬는데…日선수 망언 "카미카제 박물관 가고 싶다"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신유빈을 꺾은 일본의 하야타 히나가 귀국 후 카미카제 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선수는 하야타의 발언에 SNS 팔로우를 끊으며 '손절'했다. 14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야타는 귀국 후 1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
2024.08.15 12:49
워린버핏 ‘버크셔’, 애플 주식 68조원어치 팔았다…대신 담은 종목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지난 2분기에 애플 보유 지분을 대폭 줄인 반면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와 항공기 부품 제조사 헤이코 지분은 포트폴리오에 담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버크셔는 이날 증시 마감 후 보유지분 공시(13F 보고서)를 통...
2024.08.15 12:23
“우크라 급습 당한 푸틴, 최측근 현지 작전에 투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러 본토 급습을 당하면서 그간 개인 경호를 맡았던 최측근을 현지 작전에 긴급 투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에 침투한 우크라이나 군을 몰아내기 위한 작전을 검토하기 위해 자신...
2024.08.15 11:23
‘올해도 또 강행’ 日기시다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각료·의원은 참배
일본 패전일이나 광복절인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비롯,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料)를 내거나 참배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신사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대금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자...
2024.08.15 09:23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