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성관계 한번에 2만원”…남편에 돈 요구한 ‘황당’ 아내, 이혼 당했다
대만에서 남편이 너무 뚱뚱하다는 이유로 성관계를 맺을 때마다 돈을 요구한 황당한 아내가 이혼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법원은 성관계 거부가 이혼 사유가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아내는 '이혼을 원치 않는다'며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의 한 남편은 아내...
2024.08.09 11:50
해리스 50% vs 트럼프 48%...9월 10일 ‘첫 TV토론’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이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약간 우위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대선 후보 TV 토론이 다음달 10일 ABC뉴스에서 열린다. 둘 중 누가 기선을 잡는 기회를 가져갈 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
2024.08.09 11:36
美 실업수당 청구 예상치 하회...‘금리 긴급인하’ 압박 일단 진정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긴급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는 압박도 진정되고 있다. 미 CN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8일(현지시간)연준이 신속하고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지만, 긴급 금...
2024.08.09 11:36
열대야 온열질환자 923% 폭증 [데이터로 본 세상]
밤사이 최저 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새벽에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연보에 따르면 밤 12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307명을 기록했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첫해인 2011년에는 30명에 불과했는데 12...
2024.08.09 11:33
짐싸는 와타나베 부인에 멕시코 위기?…과거 아이슬란드도 당했다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커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화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저금리 엔화를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외환투자자)’이 서둘러 짐을 싸면서 시장의 혼돈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2000년대에도 와타나베 부인이 운영하던 ‘엔 캐리 트레이...
2024.08.09 11:02
美실업수당 청구 예상치 하회…‘금리 긴급 인하’ 압박 일단 진정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긴급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는 압박도 진정되고 있다. 미 CN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8일(현지시간)연준이 신속하고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지만, 긴급 금...
2024.08.09 10:51
‘앙숙 관계’였던 트럼프-머스크, 이제는 서로 칭찬일색…왜? [세모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때는 앙숙인 관계였지만, 현재는 서로를 훌륭한 사람이라며 치켜세우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BC 방송은 ‘한때 적이었던 두 사람은 왜 지금 한편이 돼 백악관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나’ 제하의 기...
2024.08.09 10:41
1980년에도 실패했던 연준…美 ‘연착륙’ 가능할까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최근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친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무사히 끝내고 경제 연착륙에 도달할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뉴욕증시가 일부 회복세를 보이면서 긴급 금리 인하 필요성은 잠재웠지만 노동 시장 등 여전히 불안정한...
2024.08.09 10:41
美 “이스라엘 공격하면 파괴적 경제 타격”…이란에 경고
미국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경우 이란이 경제 부문 등에서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임을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8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이란이 마주할 결과가 “상당히 클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고위당국자는 이란의 경제도 ...
2024.08.09 10:29
日 열도 불안 속 대비…100년에 한 번 ‘난카이 대지진’ 오나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뒤 태평양 연안에서 거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일본 열도가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9일 공영방송 NHK와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이 전날 미야자키현 지진 이후 전문가 회의를 거쳐 ‘난카이...
2024.08.09 10:27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