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024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전망
올해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8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7월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0.7℃ 높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C3S는 “2024년이 작년보다 덥지 않으...
2024.08.08 15:33
집도 주식도 없는 ‘흙수저’ 월즈…美 대선 후보 중 재산 가장 적어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월즈 주지사의 순자산은 민주·공화 양당의 정·부통령 후보 4명 가운데 가장 적다. 블룸버그 통신은 월...
2024.08.08 15:27
‘타이태닉 잠수정 폭발’ 숨진 탐험가 유족, 689억 배상 소송나서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 관광에 나섰다가 숨진 프랑스 탐험가의 유족이 잠수정 운영사를 상대로 5000만 달러(약 689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소송에 나선 유족은 프랑스 탐험가이자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의 가족들이다. 이들은 미국 워싱턴주 킹 카운티 법원에 낸 소...
2024.08.08 14:22
테슬라, 태국 전기차 공장 철회…“다른 지역도 보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공장 설립 계획을 중단하고 대신 충전소 구축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8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테슬라는 태국에 50억달러(약 6조9000억원) 이상 투자해 전기차 제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를 철회했다. 네이션은 테슬라가 태국 공장 건설 ...
2024.08.08 14:11
일본 상반기 경상흑자 119조원…“투자 수익 증가”
일본 재무성은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가 12조6817억엔(약 119조4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9.2% 증가했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2조6118억엔으로 49.6% 준 데다 본원소득수지가 해외의 고금리 ...
2024.08.08 13:59
과도정부 출범 앞둔 방글라데시 제1야당 “총선 즉각 실시” 요구
반정부 시위 격화로 총리가 퇴진한 방글라데시에서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1야당이 혼란 수습을 위해서는 총선을 즉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일간 데일리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의 총재 직무대행 타리크 라만은 전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소재 BNP 당사 ...
2024.08.08 13:47
‘반이민’ vs ‘반극우“…英 거리 곳곳에 시위대
영국에서 반(反)이민 극우 시위와 그에 맞선 반(反)극우 시위가 영국 전역에서 벌어지면서 영국 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뉴욕타임스(NYT)와 BBC 등에 따르면 이날 반이민 시위자들이 30곳이 넘는 이민센터를 공격할 것을 예고하면서 영국 전역에 6000명의 경찰이 동원됐다. 텔레그램을 통해 공격 대상 리스트가 돌면서 경찰이...
2024.08.08 13:47
여행 안 가고 햄버거도 안 먹는 미국인들…디즈니, 힐튼 등 매출 하락
미국 소비자들이 여가 비용 지출을 줄이면서 디즈니 테마파크, 에어비앤비, 힐튼 호텔 등 관광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연이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2분기 매출 27억5000만달러(약 3조7851억원), 주당 순이익 0.86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
2024.08.08 13:43
“해외주식 하락해도 중국 보다 낫다”…진퇴양난 中 개미들 ‘안간힘’
미국, 일본 등에 투자한 중국 개미들은 급등락 장세에도 중국 시장보다는 해외 증시를 택하고 있다고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 윈드(Wind)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 투자 ETF 128개 중 127개가 5일 손실을 입었다. 중국의 주요 증권사들이 관리하는 여러 펀드들도...
2024.08.08 13:17
“16일 일하고 200억 번다”…올림픽 해설로 떼돈 번 뮤지션, 누구길래?
미국 '힙합 대부' 래퍼 스눕독(Snoop Dogg·52)이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는 대가로 매일 7억원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다 시청률 보너스, 각종 경비 등을 더하면 올림픽 기간인 16일간 최대 206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
2024.08.08 11:5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