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언론 “파리올림픽, 침몰하는 한국 상징” 때아닌 비방…도쿄올림픽 ‘앙금’
일본 언론이 올해 줄어든 한국의 파리올림픽 선수단 규모를 두고 “침몰하는 한국을 상징한다”고 비난했다. 일본의 대표적 극우 인사인 무로타니 카츠미는 산케이신문의 자매지인 주간후지에 28일 ‘파리 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수단은 도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라는 제...
2024.07.28 15:46
日혼다·닛산 '동맹'에 미쓰비시자동차도 합류
지난 3월 손을 잡은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와 닛산자동차의 동맹에 미쓰비시자동차가 합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혼다·닛산과 비밀 유지계약을 맺고 협의 중이다. 이들 3사는 전기차(EV) 시장 확대로 미국 테슬라나 중국업체들이 세를 키우면서 자동차 산업이 대전환을...
2024.07.28 15:33
인도 매체 "모디 印총리, 내달 말 우크라이나 첫 방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다음 달 말 우크라이나를 첫 방문할 것이라고 인도 매체들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인다고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모디 총리의 방문 시기는 우크라이나 국경일인 다음 달 24일이 예상된다. 모디 총리는 폴란드도 함께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나라 중 어느 나라를 먼저...
2024.07.28 15:06
한국 비껴간 태풍 ‘개미’, 대만 강타…사망 10명·실종 2명
한국을 비껴간 제3호 태풍 '개미'가 대만과 중국 남부를 강타했다. '개미'의 세력은 약화됐지만, 대만과 중국 곳곳에선 수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전날 오후 8시 기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사망 10명, 실종 2명이 발생했고 895명이 다쳤다고 밝혔...
2024.07.28 13:58
‘네타냐후 보복’ 예고에 골란고원도 전운…이란, 확전에 선긋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축구장에 떨어진 로켓에 어린이를 포함해 12명이 숨지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배후로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다. 다만 ‘저항의 축’을 주도하며 사실상 헤즈볼라를 지원해온 이란은 이스라엘의 반응을 한편의 ‘연극’으로 치부하...
2024.07.28 13:54
등산하다 40년 된 코카콜라 발견…日 누리꾼, 그대로 마셨더니
일본의 한 등산객이 제조된 지 40년 이상된 코카콜라 캔을 산에서 발견한 뒤 실제로 마시는 기행을 벌였다. 그 맛은 과연 어땠을까. 일본 ‘힌트 폿’은 지난 25일 토리짱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누리꾼의 사연과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는 최근 선배와 함께 일본 야마나시현 기타다케산을 등산하던 중 코카콜라 캔 ...
2024.07.28 13:34
우익성향 日산케이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 불필요"
일본 정부가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한국 정부에 약속한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실 설치 등을 둘러싸고 우익 성향의 산케이신문이 28일 자국 정부와는 다른 목소리를 냈다. 신문은 이날 '사도 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는 불필요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등재 과정에서 화근이 될 만한...
2024.07.28 13:04
개회식 미국서 2800만명 봤다…2012 런던 이후 최다 [파리2024]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중계를 지켜본 미국 시청자의 수가 2860만명으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내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지닌 NBC 유니버설은 TV, 스트리밍 중계 등으로 센강 개회식을 본 시청자를 이같이 집계했다. NBC 측은...
2024.07.28 12:52
젤렌스키 "평화 달성 위한 행동계획 11월까지 마련"
우크라이나가 제2차 평화회의를 추진 중인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관련국들과 논의를 벌여 11월 말까지 평화 달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어떤 행동을 취해나갈지를 정리한 행동계획을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보도된 일본 NHK와 인터뷰에서 전쟁 종식을 향한 방안과 관련해 "외교팀...
2024.07.28 12:47
'25년 反美' 한때 세계 10위 경제대국, 베네수엘라 28일 대선 실시
사회주의 이념과 자주 민족주의를 앞세우며 반미(反美) 성향을 20년 넘게 견지한 베네수엘라에서 내년부터 6년간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오는 28일(현지시간) 열린다. 베네수엘라는 남미 대륙 전체에서 독립운동 영웅으로 추앙받는 시몬 볼리바르의 모국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보유한 한때 '...
2024.07.28 08:32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