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공대 봉쇄’ 홍콩경찰 “항복만이 살길”…시위대 탈출행렬 속 수백명 '최후 항전'
홍콩 경찰이 홍콩 이공대를 봉쇄하고 항복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캠퍼스에는 수백 여명의 시위대들이 남아 마지막 대치를 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많은 시위대가 경찰에 검거되거나 이공대 교정을 가까스로 빠져나갔으며, 300여명 정도가 남아 버티고 있다. 홍콩 이공대 학생회와 시위대에...
2019.11.19 10:44
미중 합의 ‘난항’…“트럼프, 무역전쟁을 ‘TV쇼’로 만들어, 결말 모른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지난달 1단계 합의에도 좀처럼 정상 간 서명 단계로 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측불허 언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중 무역전쟁은 ‘TV쇼 비즈니스’라며 이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비판했...
2019.11.19 10:22
미국인 70% “우크라 스캔들 잘못”·51% “탄핵감”…하원, 트럼프 ‘거짓말’도 조사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절반 이상은 탄핵감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ABC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0%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수사를 요청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
2019.11.19 10:06
미·영·독 홍콩에 우려 표명…美공화 “트럼프도 직접 입장 밝혀야”
홍콩 경찰이 18일(현지시간) 시위대의 최후 보루인 홍콩 이공대에 진입해 거친 진압 작전을 펼친 가운데 격화되는 폭력 사태를 우려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등이 홍콩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
2019.11.19 10:03
‘프랑스판 성수대교’ 붕괴 차량 최소 2대 추락…2명 숨져
프랑스 남부 툴루즈 인근의 한 교량이 아침 출근 시간에 붕괴해 차량 최소 2대가 다리 아래 강물로 추락해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18일(현지시간) 르 피가로·BFM 방송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께 툴루즈 북쪽 30㎞ 지점의 미르푸아 쉬르 타른과 베시에르를 잇는 71번 지방도로의 교량이 붕괴했다...
2019.11.19 10:02
폼페이오 “이스라엘 정착촌, 국제법 위반 아니다”…새 갈등 예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티안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이 국제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1978년부터 이스라엘이 점령지에 민간 정착촌을 건설하는 것은 국제법에 위배된다는 미 국무부의 입장을 41년 만에 번복한 것이다. 미국이 이스라엘 정부에 힘을 실어줌에...
2019.11.19 09:55
“벚꽃놀이’' 아베 물러나라”…총리 관저 앞에서 집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정부 주관 '벚꽃 놀이' 행사에 자신의 선거구민을 매년 초청하는 등 사적으로 이 행사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정치적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문제 삼는 시민단체가 아베 총리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반전 운동 시민단체인 ‘전쟁시키지 ...
2019.11.18 23:00
英 “홍콩 당국·시위대 폭력에 우려”…中 “내정간섭 말라”
홍콩 시위대와 경찰이 갈수록 격렬하게 대치하면서 영국 정부가 양측의 폭력 사용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18일(현지시간) 시위대 '최후 보루'인 홍콩 이공대 진입을 시도한 데 이어 캠퍼스를 빠져나오는 시위대 등을 체포하고 있다.이에 맞서 시위대는 교내 곳곳에 불을 지르고 ...
2019.11.18 22:52
볼리비아 혼란‘악화일로’…도로 차단으로 생필품 공급 막혀
볼리비아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달 째 이어진 시위로 사상사가 7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수도 라파즈로 향하는 주요 도로를 차단해 도시에 생필품 공급을 차단하고 나섰다.멕시코로 망명한 모랄레스는 연일 트위터와 인터뷰를 통해 볼리비아로 돌아가겠다...
2019.11.18 17:20
홍콩 대학들,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
홍콩 대학들이 지난주 시위대의 캠퍼스 점거 이후 교내 출입 통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18일 SCMP에 따르면 홍콩대(HKU)는 전날 공지를 통해 "캠퍼스 출입구와 개별 건물들에서 신분증 검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홍콩대 측은 "학생과 교직원은 교내에서 ...
2019.11.18 15:16
5771
5772
5773
5774
5775
5776
5777
5778
5779
5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만2000가구 이사 못갈라 초긴장…조합 24일 공사중단 시공사 만난다 [부동산360]
입주를 한달여 앞두고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선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이 기반시설을 담당한 시공사 대표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공사중단에 따른 준공 불승인, 입주지연은 막아야 한다는 조합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 협상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임원진은 다음날 오전 아파트의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세 회사(동남공영·중앙건설·장원조경) 대표들과 만나 막판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협상이 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