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알리바바, 홍콩 상장 공모가 상단 188홍콩달러 책정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홍콩 증시 상장에서 발행하는 신주의 공모가 상단을 최대 188홍콩달러(약 2만8100원)로 책정했다.블룸버그통신, CNBC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달 하순 예정된 홍콩 증시 기업공개(IPO)에서 보통주 신주 5억주와 '그린슈'(회사주가 매진되고 증주하는 것) 옵션 7500만주를...
2019.11.16 07:01
돈 넘쳐나던 중국 벤처캐피탈 이제는 내리막
장밋빛 청사진만 있으면 손쉽게 자금투자를 받던 중국 스타트업의 좋은 시절이 끝나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조사업체 프레킨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170개에 달하던 중국의 벤처캐피탈이 올해 들어 61개로 급감했다고 전했다. 펀딩 규모도 256억 달러에서 126억 달러로 반토막이 났다.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이...
2019.11.16 06:47
日교도 “韓日 국방장관 17일 회담” …지소미아 운명 가를 D-day
[헤럴드경제] 한국과 일본이 17일 태국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열 것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일본 방위성 간부는 통신에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 출석에 맞춰 17일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담하는 일정을 굳혔다고 전했다.통신은 고노 방위상...
2019.11.15 20:32
"日상장기업 올해 순이익 4.9% 줄어들 것"
[헤럴드경제] 일본 증권업계에서 자국 상장 기업들이 지난해만 못한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회계기준 2019.4~2020.3) 순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4.9%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SMBC닛코(日興)증권은 이날 상장기업 1327개사의 2019년도 순이익 합계가 2018년도보다 ...
2019.11.15 18:49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에 포상금 쇄도…FIFA랭킹 94위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지난 14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중동의 강호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꺾으면서 정부와 기업에서 주는 포상금이 쏟아지고 있다고 현지 일간 ‘전찌’가 15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박항서호가 UAE에 이기고 G조 1위로 올라가자 ...
2019.11.15 13:54
美 ‘독재적 CEO 시대’ 막 내린다
최고경영자(CEO)들에게 2019년은 유난히 잔인한 한 해였다.미국의 취업고용 컨설팅 업체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CGC)의 조사에 따르면 설립 2년 이상, 직원 10명 이상의 기업 중 올들어(10월 기준) 1332명의 CEO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첫 조사가 이뤄진 지난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는 부실 기업의 도산이...
2019.11.15 11:25
베네치아 ‘국가비상사태’…홍수 확산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에 14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최악의 홍수로 조수 수위가 1.87m까지 치솟았다. 도시 전역이 물바다가 된 1966년(1.94m) 이후 53년 만에 ‘최악의 재난’이다. 미 워싱턴 포스트(WP)는 최근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
2019.11.15 11:20
中 보복예고에도…美, 홍콩인권법 가속
홍콩 민주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상원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안)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에 들어갔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의 짐 리쉬 상원 외교위원장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홍콩인권법안 통과를 위해 ...
2019.11.15 11:20
펠로시 “트럼프, 뇌물죄”…헌법상 탄핵사유 첫 명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청문회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뇌물죄’를 처음으로 명시하는 등 탄핵 공세를 높이고 있다. 미국 헌법에서 대통령 탄핵 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뇌물죄가 의회에서 처음으로 공식 언급 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는 지적이다.14일(현지시...
2019.11.15 11:19
[기업 지배구조-리더십 ‘혁신바람’]회사 망해도 떠날 땐 억만금 ‘먹튀’ 논란
회사를 경영난에 빠뜨리고도 떠날 때는 막대한 퇴직금을 챙기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 대해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경영진이 대다수 지분을 보유하는 기업 지배구조도 문제로 지적된다.미국의 사무실 공유 기업 위워크를 공동창업한 아담 노이만 전(前) CEO는 최근 회사를 붕괴 직전의 위기에 빠뜨리고도 무려 2조원에...
2019.11.15 11:19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만2000가구 이사 못갈라 초긴장…조합 24일 공사중단 시공사 만난다 [부동산360]
입주를 한달여 앞두고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선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이 기반시설을 담당한 시공사 대표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공사중단에 따른 준공 불승인, 입주지연은 막아야 한다는 조합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 협상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임원진은 다음날 오전 아파트의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세 회사(동남공영·중앙건설·장원조경) 대표들과 만나 막판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협상이 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