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증시 압도적 상승랠리 왜…개인은 지갑열고 기업은 호실적, 무역합의도 낙관
최근 10년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3.8%에 달하며 세계 증시의 ‘리더’였다. 올해 들어 이 지수의 상승률은 22.8%에 달한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다른 어느 나라의 증시도, 어느 지수도 견주지 못할 독보적 ‘챔피언’이다.미국 증시를 띄...
2019.11.05 10:36
시진핑, 캐리람 만나 “높이 신뢰…혼란진압 질서회복 당면임무”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다섯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을 만났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6월 시위가 시작된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홍콩 시위 진압에 대한 강경 대책이 나올지 주목된다. 신화통신...
2019.11.05 10:30
트럼프엔 “위대한 대통령의 천재성” 비판자엔 “인간쓰레기”…백악관 대변인, 북한 선전식 어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천재”라고 치켜세우고 그의 반대 세력은 “인간 쓰레기”라고 폄하한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의 언행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그리샴 대변인은 지난달 26일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예스...
2019.11.05 10:21
혼돈의 칠레 흔든 규모 6.0 지진…인명피해 보고 없어
[헤럴드경제=이운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칠레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칠레 중부 이야펠에서 북서쪽으로 28㎞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9㎞다.칠레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약 180㎞ 떨어진 수도 산티...
2019.11.05 09:59
美서부 대형산불 2건 불길잡아…피해면적 ‘서울의 절반’
지난 11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4일 오전(현지시간) 현재 80% 이상 진화됐다고 캘리포니아 소방국(캘파이어)이 밝혔다.공영라디오 NPR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북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북부에서 일어난 킨케이드 파이어는 서울시 면적의 절반이 넘는 7만800...
2019.11.05 09:55
삼성전자, 중국 조직 개편… 스마트폰 부문 감원 수순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가 또 중국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 중국 내 스마트폰 부문 감원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삼성은 4일 중국 내 모바일 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개편과 유통 채널 재정비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은 11개 지역본부(분공사...
2019.11.04 20:38
英 찰스 왕세자, 천억대 저택 그림 '위작 논란'에 휘말려
영국 찰스 왕세자가 천억원대 규모의 위작 논란에 휘말렸다고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있는 찰스 왕세자의 저택 덤프리스 하우스에 전시된 그림 세 점이 위작 의혹을 받고 있다.우선 19세기 인상파 화가 모네의 작품으로 알려진 '수련(Water Lilies)'이 문제가 됐...
2019.11.04 15:01
인도 대기오염 ‘재앙’ 수준…휴교령·비행기 회항
인도의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휴교령이 내려지고 30편이 넘는 항공기가 회항하고 건설 공사가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인도의 많은 지역에서 공기의 질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상태로 악화된 상태다...
2019.11.04 14:59
“젊을수록 직장내 성·인종·연령 차별에 민감”
젊은 직장인들이 직장내 차별에 더 민감하고 이를 포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직장평가 기관 글래스도어와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폴이 1100명의 미국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 5명 중 3명이 직장 내 나이나 인종, 성정체성 등으로 인한 차별을 목격했거나 경험한 ...
2019.11.04 14:00
中 67세 '최고령 산모', 가족계획정책 위반 벌금 위기
67세의 나이에 아이를 낳은 중국 최고령 산모가 가족계획 정책 위반으로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67세 여성 톈 모 씨와 남편 황 모(68) 씨가 지난달 25일 중국 산둥(山東)성 짜오좡(棗莊)에서 출산한 딸은 이들 부부의 세 번째 자녀다. 이는 자녀를 최대 2명으로 제한하는...
2019.11.04 13:59
5801
5802
5803
5804
5805
5806
5807
5808
5809
5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