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서명 장소 미국 될 것”…美상무, ‘이달 내 합의’ 낙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1단계 합의’가 미국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도 이달 안에 미중 무역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진...
2019.11.04 10:12
아베 태우고 날던 日전용기서 작은 화재 발생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탑승한 항공기 내에 작은 불이 났다가 진화되는 소동이 벌어졌다.3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본 정부 전용기가 아베 총리를 태우고 태국으로 향하던 중 항공기 뒤쪽에 설치된 조리용 오븐에서 기내식 준비 중에 작은 불이 났다.불은 승무원에 의해 곧 진화됐고 부상자는 ...
2019.11.03 19:17
트럼프, UFC 경기장 찾았다가 야유와 환호 동시에 받아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종합격투기(UFC) 경기장을 찾았다가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다.그는 지난달 말에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경기를 보려다가 관중의 야유에 시달린 바 있다.3일 일간 가디언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두 아들과 함께 뉴욕 매디슨스...
2019.11.03 17:02
"한일관계 개선하려면 적대적 보도 자제해야"-日설문조사
[헤럴드경제] 한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양국 사이의 적대감을 부추기는 보도나 출판을 자제해야 한다는 일본 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아사히(朝日)신문은 지난달 7∼29일 온라인 기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3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2개까지 복수...
2019.11.03 16:56
홍콩 시위 200명 넘게 체포되…현지 언론 "경찰 적극적 진압 선회"
[헤럴드경제]지난 주말 홍콩 도심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시위대 수백명이 체포되고 부상자도 속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 했다. 중국 정부가 홍콩에 대한 통제권 강화를 천명한 뒤 처음 맞은 주말이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기존보다 적극적으로 시위 진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2019.11.03 16:28
아세안 정상회의서 '아태 FTA' 최대 이슈 부각…인도는 '신중'
[헤럴드경제]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태국 방콕에서 3일 개막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뉴질랜드까지 모두 16개국이 참여해 연내 타결을 목표로 논의 중이다. 세...
2019.11.03 15:37
중국, 지재권 침해에 '징벌적 배상' 제도 도입…외국인 투자자 보호강화
[헤럴드경제]중국이 지식재산권(지재권) 침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를 만들어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을 위한 지재권 보호를 강화한다.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사법부와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등은 외국인투자법 시행규칙 초안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초안은 행정 수단으로 외국인 투자자나 기업...
2019.11.03 13:08
日 가고시마 화산 분화…1km 이상 연기 치솟아
일본 남부 가고시마(鹿兒島)의 사쓰마이오지마(薩摩硫黃島)에서 화산이 분화해 연기가 1㎞ 이상 치솟았다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 35분께 소규모 분화가 발생해 분화 경계 레벨을 1(활화산임을 유의)에서 2(화구 주변 규제)로 격상했다고 밝혔다.분화구에서 반경 ...
2019.11.03 12:04
'트럼프 장벽' 뚫려…"밀수업자들, 가정용 톱으로 사람 통과 구멍내"
[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불법 이민을 막겠다며 미국 남쪽 멕시코와의 국경에 설치한 이른바 '트럼프 장벽'에 구멍이 뚫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장벽이 뚫리지 않는다고 호언한바 있지만 결국 뚫린 것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일(현지시간) "밀수업자들...
2019.11.03 11:50
세계 최대습지 판타나우, 산불로 축구장 5만개 넓이 타…'확산중'
[헤럴드경제]세계에서 가장 넓은 열대 습지인 브라질 판타나우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계속되면서 탄 면적만 축구경기장 5만개 넓이에 달하고 브라질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당국은 이 일대 도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불은 지난달 26일께(현지시간)부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판타나우를 낀...
2019.11.03 10:31
5801
5802
5803
5804
5805
5806
5807
5808
5809
5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