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시베리아 금광 댐 붕괴…노동자 10여명 숨져
[헤럴드경제=이운자] 19일 새벽(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에 내린 폭우로 금광의 소형 댐이 붕괴해 10여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시에서 약 250㎞ 떨어진 쉬친키노 시 인근의 금광 댐이 무너지면서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숙소를 ...
2019.10.19 23:42
“노인 투표권 박탈하자”…伊집권당 의원 제안에 ‘시끌’
[헤럴드경제=이운자] 이탈리아 집권당 소속의 한 정치인이 노인 투표권을 박탈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해 논란이 일 조짐이다.19일(현지시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의 창립자인 베페 그릴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 ‘노인들에게서 투표권을 회수한다면?’이란 도발적인 제목의...
2019.10.19 21:55
“日이 韓과 단교하려는 이유? 때려도 꺾이지 않음을 깨달은 것”
[헤럴드경제] 일본에서 최근 우익 세력을 중심으로 한국과 단교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한국이 '때려도 꺾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려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한국 정치 및 한일 역사 문제에 밝은 기무라 간(木村幹) 일본 고베대 교수는 18일 보도된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그...
2019.10.19 19:31
헬기로 1t 청동상 들어 훔친 伊 절도범… 일당 17명 2년만에 잡혀
[헤럴드경제] 이탈리아에서 헬리콥터로 1t짜리 국보급 청동상을 들어올려 훔친 절도범 일당이 2년여만에 붙잡혔다.19일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청동 전차상 '비가 디 모르간티나'() 절도에 관여한 일당 17명을 최근 검거했다.그들이 훔친 청동상은 시칠리아 동부 ...
2019.10.19 19:07
日정부, 일왕 즉위 55만명 사면·복권…“정치적 이용” 우려
[헤럴드경제] 일본 정부가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를 계기로 약 55만명을 사면·복권하기로 한 가운데 일본 내에서는 삼권분립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왕 즉위를 알리는 의식인 ‘소쿠이레이세이덴노기(即位禮正殿の儀)’에 맞춰 이달 2...
2019.10.19 15:52
조셉 윤 “트럼프 전화했다면 韓 지소미아 종료 멈췄을 것"
[헤럴드경제] 최근 격화한 한일갈등과 관련해 미국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다면 지금처럼 악화되진 않았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스탠퍼드대 벡텔 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위기의 한일:불확실한 세계 속 점증하는 마찰’ 토론회에 ...
2019.10.19 13:30
日언론 “한국 정부, 내달 한일 정상회담 검토”
[헤럴드경제] 한국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다음달 국제회의에 맞춰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은 19일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다음 달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2019.10.19 09:36
美 밀레니얼 백만장자 61.8만명…44%는 캘리포니아 거주
미국에는 올해 기준 약 61만8000명의 젊은 백만장자가 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미 CNBC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고급 부동산 정보업체인 콜드웰 뱅커 글로벌 럭셔리 앤 웰스 엔진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는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인 밀레니얼 백만장자가 약 61만8000명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
2019.10.19 08:01
미국서 ‘종교 없음’ 증가…한 달에 한 번 교회 가는 사람 절반 이하로
미국에서 종교가 없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다.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퓨리서치센터의 2018~19년 미국인의 종교 현황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성인 인구 가운데 크리스천이라고 답한 비율은 65%로, 2009년(77%)보다 줄었다.반면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10년 전 17%에서 26%로 늘었다. 한 달...
2019.10.19 06:24
日검찰, 韓국적 여성 기소…30억대 마약 밀수 혐의
일본 오사카(大阪) 지검이 17일 마약 밀수 혐의(마약 단속법 위반)로 한국 국적 여성 A씨(30)를 기소했다.교도통신과 간사이공항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종이 박스에 넣은 마약 4.9㎏(2억9천만엔[약 31억6천만원] 상당)을 여행용 가방과 배낭에 숨겨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사카 간사이(關西)공항에 밀수...
2019.10.18 20:55
5821
5822
5823
5824
5825
5826
5827
5828
5829
5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