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애플, EU 상대 법정 다툼 개시
[헤럴드경제] 미국 애플이 17일(현지시간) 130억 유로(약 17조원) 규모의 체납세금 납부를 명령한 유럽연합(EU)을 상대로 소송전을 개시했다.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 측은 이날 룩셈부르크 EU 일반법원에서 열린 관련 심리에서 EU의 명령은 "현실과 상식을 무시한 것"이라며 그 같은 결정은 "틀...
2019.09.17 21:55
스코틀랜드, 세계 최초로 생리용품 무상 지급 추진
스코틀랜드가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생리용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17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스코틀랜드 하원에는 노동당 모니카 레넌 의원이 제출한 ‘생리용품 법안’(Period Products Bill)이 제출돼 있다.이 법안은 모든 공공기관이 여성에게 생리용품을 무료로 지...
2019.09.17 21:00
홍콩서 승객 태운 지하철 탈선
[헤럴드경제] 홍콩에서 승객을 태운 지하철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무렵 홍콩 흥함 역을 출발해 몽콕이스트 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500여 명 승객 중 8명이 부상했으나, 다행히...
2019.09.17 20:50
"사우디, 최소 한달간 하루 300만 배럴 원유공급 차질"
[헤럴드경제] 에너지 분야 정보분석업체인 S&P글로벌플라츠는 무인기에 주요 석유 시설이 공격당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이 최소 한 달간 하루 300만 배럴 규모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전망했다.이 업체는 이날 낸 보고서에서 이렇게 추정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원유 공급에) 어려움이 ...
2019.09.17 19:31
日서 부모에 의한 '아동 학대·살해' 급증…그 원인은
범죄율이 낮은 대표적 국가로 꼽히는 일본에서 부모나 보호자들이 아동을 학대하거나 살해하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부부 간 갈등이 자녀에게 전이되거나, 혹은 완벽한 부모를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실제 배경은 더욱 복잡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것이 전문...
2019.09.17 15:54
오일 ‘쇼크’…흔들리는 세계 경제에 ‘타격’
중국의 경제 지표는 암울하고 독일의 경기는 침체 직전에 있으며, 영국은 여전히 무역 보호협정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할 가능성이 있다. 또 미국과 중국은 수억 달러 어치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포함해 치열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고, 소비자들과 기업의 심리는 위축되고 있다. 이처럼 흔들리고 있는 세계 경제가 사우...
2019.09.17 15:13
WTO "글로벌 무역 둔화, 상품 넘어 서비스로 확산"
통상 마찰에 따른 글로벌 무역 둔화가 상품을 넘어 서비스로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무역기구(WTO)는 6월 서비스 무역 지수(Services Trade Barometer)가 98.4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이 지수는 WTO가 서비스 무역의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려고 새로 개발한 것으로, 중기추세 기준점인 100을...
2019.09.17 14:52
JP모건 전문가 “유가 80$ 되지 않는 한 주식시장 영향 없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두 곳이 피격 당한 뒤 원유 시장을 뒤흔들고 있지만 미국 주식시장이 당장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1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JP모건 투자전략가인 마코 콜라노비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80~85달러가 되지 않는한 증시에 타격을 주지 않을...
2019.09.17 14:39
12년 만에 파업으로 GM 하루 최대 1억 달러 손실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 GM 노조가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가면서 사측이 하루 최대 1억 달러(약1190억원)의 손실을 떠안아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1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레딧스위스는 GM이 이번 파업으로 하루 5000만 달러(약6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모닝스타는 8000만 달러...
2019.09.17 14:20
미국 여성 16명 중 1명, 첫 성관계는 ‘강간’…연구결과
미국의 18~44세 여성 330만명이 처음 성관계를 가질 때 강간을 당했다는 새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 여성 16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번 연구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성인 여성 1만33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평균 첫 성경험 나이는 15세였다...
2019.09.17 14:04
5881
5882
5883
5884
5885
5886
5887
5888
5889
5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