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환경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에 방류할 수밖에”
일본 정부의 환경 담당 각료가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오염수 처리 방법에 대해 바다에 방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1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하라다 요시아키(原田義昭) 환경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해 "(바다에) 방...
2019.09.10 15:11
버커우 英하원의장, 브렉시트 시한 앞두고 사퇴 발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반대 입장을 나타내온 존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이 하원의장직과 하원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버커우 의장은 이날 하원에서 개인 성명을 통해 사퇴 입장을 밝혔다.그는 "(오늘) 실시하는 조기 총선 동의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이...
2019.09.10 14:59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CNN 보유한 AT&T 공격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AT&T 지분 보유 사실을 공개했다.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엘리엇은 AT&T 이사회에 자신들이 32억 달러(약3조8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AT&T 시가총액의 약 1.2% 수준이다.엘리엇은 AT&T가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것과 &l...
2019.09.10 14:06
41명 살린 플라스틱병…33시간 표류 베트남 어민 극적 구조
남중국해 망망대해에서 태풍으로 배가 뒤집혀 무려 33시간 30분가량 플라스틱병을 붙잡고 표류하던 베트남 어민 41명이 극적으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온라인 매체 징(Zing)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께(현지시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베트남명 쯔엉사 군도)에서 태풍 소식을 듣고 피항하던 베...
2019.09.10 13:59
무디스, 포드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환경 적응 더 어려워질 것"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정크'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다.무디스는 9일(현지시간) 포드의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인 기존 'Baa3'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a1'으로 한 계단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무디스의 등급 중 Ba1 이하는 투자 부적격인 투기등...
2019.09.10 13:46
美플로리다, 교사에게 총기 소지 허가했지만 사실상 무산
미국 플로리다주가 교내 총기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학기부터 교사들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했지만 극소수만 이를 따르기로해 사실상 무산됐다.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플로리다주 학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7개 카운티 가운데 단 7개 지역만 교사의 총기 소지를 승인했거나 이를 고...
2019.09.10 12:26
IMF 신임 총재 게오르기에바 확정
189개 회원국을 둔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로 불가리아 출신 여성 경제학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66·사진)가 사실상 확정됐다. 전임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취임했다.9일(현지시간) IMF 집행이사회는 게오르기에바가 단독으로 차기 총재 후보에 올랐으며, 선임을 마무리...
2019.09.10 11:39
IT공룡 겨눈 美정부 ‘반독점 칼’ 빼들다
미국 정부와 규제당국이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의 시장 독점에 제동을 걸기 위해 잇따라 칼날을 빼들고 있다. 이미 미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反)독점’ 조사 선상에 오른 구글과 페이스북은 주 검찰총장들의 반독점 조사까지 받게 됐다. 이들과 애플, 아마존을 비롯한 4대 기업이 독점금지법(반독...
2019.09.10 11:31
英존슨에게 남은건 ‘EU와의 합의 뿐’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 위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두 번째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의회가 영국이 합의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궁지’에 몰린 존슨 총리는 기존의 강경 입장을 다소 접고 EU와의 협상 타결로 브렉시트 전략을 전환하는 분위...
2019.09.10 11:31
호텔 숙박료 70% 낮아져도…홍콩을 안간다
홍콩의 자유와 민주를 요구하는 시위가 4개월째 지속되면서 현지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방문객이 줄면서 호텔 숙박률이 절반으로 떨어졌으며, 숙박료도 70%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자유와 민주가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홍콩에서도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홍콩의 폴 찬 재무장관에 따르면 지...
2019.09.10 11:30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5898
5899
5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돈이면 안사!” 서울 미분양 이 아파트…이젠 1억대로 떨어졌다 [부동산360]
과거 고분양가 논란으로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이 발생한 강북 한 단지가 할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형 평형은 분양가보다 몇천만원 저렴한 1억원대까지 할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현재 전용 19㎡ 잔여 가구 분양가를 1억원 후반대까지 내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8월 말 기준으로 36가구가 여전히 미분양 상태다. 1억원대까지 가격을 낮춘 평형의 최초 분양가는 2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