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문화경제학회,‘지역창조경제 정책’주제로 8~9일 추계학술대회
한국문화경제학회(학회장 손원익)가 11월 8~9일 전남대 컨벤션센터(3층 광주은행홀)와 용지관(문화전문대학원)에서 광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추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정책방향 제시’이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문화경제학회 손원익 학회장(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
2013.11.05 14:19
제2의 난타 ‘점프’ 10년만에 법정관리 위기...공연ㆍ관광업계 쇼크
제2의 ‘난타’로 주목받던 대표 한류 공연 ‘점프’ 제작사가 공연 10년만에 법정관리 위기에 처하면서 공연 및 관광업계가 일대 충격파에 휩싸였다. 주 수입원이던 일본 관광객 급감에다 지난달 중국의 여유법(旅遊法) 발효로 중국 관광객까지 줄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으로, 한류 공연 및 한류 관광에 미칠 파장이 주목...
2013.11.04 09:21
여의도의 절반 면적…4000여 좌석 공연장도
‘준’ ‘피카소’. 건물에 내걸린 간판명만으로는 알쏭달쏭한 이들 빌딩은 원래 모텔이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일대 330만㎡(약 100만평) 부지에 2006년부터 조성한 ‘송추 아트밸리’에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건물들은 지금도 모텔 외관을 유지하고 있다. 입구에 있는 아트밸리인포메이션 건...
2013.10.31 11:42
‘예술경영’ 휘모리, 윤영달
선친에 물려받은 기업 ‘돈많은 기업 아니니 고객에 과자 아닌 또다른 행복도 주자’고 생각…예술경영 시작하며 직원들까지 소리·시낭독에 열정직원들 근무는 언제 하냐지만 예술경영후엔 몰라보게 혁신…나에겐 한국인 특유의 신명DNA 있어 국악·조각·시 등 문화소외분야에도 남다른 관심도매상에 공급한 ‘산도’ 늘 ...
2013.10.31 11:40
[휴먼다큐]국악사랑 윤영달 회장...예술경영으로 직원-협력사 마음을 잡는다
“그 양반은 국악인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껄껄”피리 명인 정재국(71ㆍ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대취타 보유자) 선생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68) 회장이 화제에 오르자, 짐짓 성가신 체 했다. 애정과 각별한 친분이 배어있는 정겨운 투정. 본 공연을 앞두고 새벽 늦게까지 줄창...
2013.10.31 07:40
‘창조문화’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오마주, 문정왕후 어보 환국 기념전
브라운갤러리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시6.25 전쟁 당시 종묘에서 사라진 ‘문정왕후 어보(御寶)가 60여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어보’란 왕가의 권위를 상징하던 도장을 의미한다. ‘문정왕후 어보’는 지금까지 미국 LA카운티미술관에 보관되어오다가 지난 9월 혜문 스님과 안민석 국회의원의 노력으...
2013.10.30 15:00
<쉼표> 축제의 계절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시고/들에다 많은 바람을 얹으십시오//마지막 과일들을 익게 하시고/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베푸시어/그 최후의 단맛이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세계에서 가장 많이 애송되는 독일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가을날’...
2013.10.30 11:29
<문화스포츠 칼럼 - 이종덕> 예술가의 책무는 나눔이다
어수선한 세상이다. 정치는 혼란스럽고 경제는 안개 속을 걷는 듯 불안하다. 사회는 갈등이 임계점을 넘어선 지 오래고 매일 신문을 들추기 무서울 정도로 끔직한 뉴스가 넘쳐난다. 행복과 화해, 용서 등의 긍정적 단어보다 자살과 폭행, 비리 등의 부정적인 단어가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무절제한 탐욕과 이기심이 인간 본...
2013.10.30 11:26
한글에 반한 구글 ‘한국 알리미’ 자처
전 세계 인터넷 검색 1위 구글이 한글과 한복, 한옥 등 우리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30일 백성이 배우고 쓰기 쉬운 문자를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취지에서 IT 기업 생존의 핵심인 ‘혁신’의 정신을 발견했다며 한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유진룡 문화체육관광...
2013.10.30 11:20
한글창제 혁신에 반한 구글,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
전세계 인터넷 검색 1위 구글이 한글과 한복, 한옥 등 우리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30일 백성이 배우고 쓰기 쉬운 문자를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취지에서 IT 기업 생존의 핵심인 ‘혁신’의 정신을 발견했다며 한글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2013.10.30 10:08
2401
2402
2403
2404
2405
2406
2407
2408
2409
2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