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한두달이 일년으로’…올해 지나면 건물주도 못버틴다[부동산360]
#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반포역까지 이어지는 지하상가 곳곳에는 ‘폐업정리’를 알리는 푯말이 붙어있다. 옷 가게는 떨이 판매에 나서고 있다. 값싸고 맛이 좋아 빈 자리를 찾기 힘들었던 회전초밥집은 장사를 접었다. 인근 분식집도 배달원만 드나들 뿐, 앉아서 식사를 하는...
2020.09.22 17:08
2030유리한 ‘지분적립형 주택’, 3기 신도시에도 가능할까[부동산360]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20대 A 씨는 요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주택지분을 장기간 분할취득)’ 제도에 관심이 크다. 청약 가점이 낮고 초기 자금이 없는 젊은층이 주택을 매입하는 데 유리한 제도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A 씨는 “입주자 선정을 추첨제로 하고 처음에 20%만 내고 20년간 나머지를 갚...
2020.09.22 13:02
‘파느니 물려주자’…강남3구 매매대비 증여 비율 절반 육박[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강남구에선 아파트 매매거래보다 증여가 더 많이 일어났다. 2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는 315건인 반면, 증여는 그보다 94건이나 많은 409건으로 집계됐다. 증여가 매매량을 역전한 것이다. 강남구를 비롯해 고가주택 밀집 지역에서의 증여는 꾸준히 증가세다. 올들어 8월까지 강...
2020.09.22 10:26
지방도 전용 84㎡ 속속 10억 클럽 [부동산360]
올 들어 부산과, 대구, 대전 등 주요 지방 도시에서 84㎡(이하 전용면적)의 아파트값이 10억원을 넘으며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서울 아파트값이 지방 시장까지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부동산빅데이터 기업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전국 6개 광역시(인...
2020.09.20 08:01
273주내 가장 심각한 수도권 전세부족, 2015년 폭등세 닮았다[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 전세 공급 상황이 전셋값이 폭등했던 2015년과 비슷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B국민은행이 매주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시황 자료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4일 조사 기준) 수도권 ‘전세수급지수’는 192.1로 2015년 4월 첫째주(6일 기준 192.4) 이후 273주만에 가장 높았다. 이 지수는 KB국민은행...
2020.09.20 07:02
‘1·2기 뛰어넘을까’…3기 신도시, 3040 기대감 갖는 이유는?[부동산360]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부천 대장·고양 창릉)가 정부의 ‘사전 청약’ 일정 발표 이후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3기 신도시 발표 당시에는 거주·일자리 수요가 집중된 강남과 거리가 멀어 서울 수요 분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하지만...
2020.09.19 06:01
강남에 月1500만원 월세 또 등장했다는데…[부동산360]
임대차 3법(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계약갱신청구권제)과 정부 규제 정책 등의 여파로 하반기 수도권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에서 월 15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월세’ 계약이 또다시 등장했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서초구 ...
2020.09.18 10:05
날 선 부동산세금의 칼…‘세린이’에 치명상, ‘절세 방패는?[부동산360]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지금까지 23번을 헤아리지만, 핵심 골격은 가수요 또는 투기적 수요를 틀어막기 위한 징벌적 세금으로 요약된다. 특히 고가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상 불이익은 무지막지하다. 집을 팔면 양도차익의 최고 72%까지, 집을 사면 최고 12%의 취득세를 중과한다. 그냥 보유하고 있어도 최고 6%의 종합부동산세...
2020.09.17 16:57
“좁은 집은 답답해” 코로나 이후, 강남 대형 ‘부르는 게 값’[부동산360]
“거래 없죠. 2.5단계 이후부터는 매수 문의도 줄긴 했는데, 팔리면 신고가에요. 특히 지금 115㎡·135㎡(이하 전용면적)은 매물이 없어요. 나오면 바로 나갈 거에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종합상가 내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실제 이 단지는 비수기였던 지난 7~8월, 7개의...
2020.09.17 14:39
[부동산 360] 서울 사전청약, 강북에 쏠린 이유는 1~2년내 본청약 진행 가능지역 우선...강남권은 빨라야 2022년께나 진행
정부가 수도권 공공택지 6만가구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하면서 청약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 사전청약 물량 4600가구가 전부 강북권에만 집중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2년 안에 본청약을 진행할 수 있는 지역만 우선 선별하다보니 이번 공급계획에서 강남권이 제외됐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8&middo...
2020.09.17 11:57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