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폰 켜고, 돈 제일 많이 쓴 건 ‘음식배달’…12월 2조 넘었다[언박싱]
‘폰 켰다하면 배달 애플리케이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콕’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모바일 쇼핑에서 음식서비스의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음식배달로 2조원 넘게 썼다 7일 통계청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
2021.02.07 11:01
치솟는 물가…빵값도 오르고 밥값도 오르고 [언박싱]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빵과 밥 가격도 오르고 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지난달 22일 90여종의 제품 가격을 약 9% 인상한다고 가맹점에 공지했다. 이로써 단팥빵과 소보로빵, 크루아상 등 인기 제품 가격이 100원씩 올랐다. 뚜레쥬르 빵 가격은 지점마다 차이...
2021.02.07 10:44
이번 설도 캔햄은 함박웃음…선물세트 판매 쑥 [언박싱]
‘미국에선 잘 안 먹는다는데, 올해는 잘 팔릴까?’ 캔햄을 둘러싸고 다양한 말이 오가지만, 올해도 캔햄의 인기는 여전하다. 수많은 명절 선물세트가 나오는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매출 신장률을 보인 것은 물론, 판매도 크게 늘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기간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캔...
2021.02.06 16:03
해외의류·패션용품 직구 ‘껑충’…여행 못가니 더 산다[언박싱]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길이 가로막히면서 온라인을 통한 해외 직구가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콕’이 늘면서 소형가전이나 생활용품의 구매가 늘었다. 또 국내 패션용품 소비는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해외브랜드 선호 현상...
2021.02.06 11:01
중고 거래량 보니 인기 취미가 보이네…“낚시, 등산 물품 불티” [언박싱]
새해 첫 취미로 낚시, 등산을 택하는 사람이 늘었다. 야외 취미생활이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년 1월 스테디셀러인 자기계발 도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1월 중고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낚시/캠핑용품 매출이 136% 전년 대비 ...
2021.02.06 10:10
“도라에몽·디즈니 비켜!”…‘군침 흘리게 만드는’ 토종 캐릭터들[언박싱]
‘뽀로로 루피’, ‘대한제분 곰표’, ‘하이트진로 두꺼비’…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는 토종 캐릭터다. 한국 기업이 만든 캐릭터나 국내 콘텐츠 캐릭터가 협업에 중심에 섰다. 일본이나 해외 캐릭터 라이센스를 가져와야 했던 과거와 달리 국내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도 승부를 ...
2021.02.06 09:01
홈술족은 ‘불금’에 편의점 가고 ‘하몽’ 배달시킨다 [언박싱]
홈술족은 주로 금요일·토요일에 편의점에서 술을 사고, 하몽·곱창을 배달음식으로 즐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외식이 줄면서 ‘불금’을 집에서 보내고, 대신 예전보다 비싼 안주를 배달 주문해먹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이마트24가 지난 3년간 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일주일 중 금·...
2021.02.05 21:01
비대면 명절 新풍경…60대도 ‘선물하기’ 터치 늘었다 [언박싱]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 비대면 명절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비대면 선물 풍속도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 전화번호만 알면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 이용이 대폭 늘어난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5060세대의 선물하기 이용자가 크게 늘고, 선물하기 품목도 명품부터 가전까지 ...
2021.02.05 12:51
로켓배송이라는데…왜 생수는 ‘느린배송’? [언박싱]
쿠팡 앱에서 쿠팡 자사 브랜드 (PB) 생수 ‘탐사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수 상품에는 갈색 로켓 모양 ‘+2일’ 표시가 붙어 있다. 배송까지 2일 이상 걸리는 상품이란 뜻이다. 해당 생수들은 쿠친(쿠팡맨)이 직접 배달하지 않고 일반 택배로 배송된다. 쿠팡이 직접 상품을 구매(매입)해 빠른 배송을 ...
2021.02.04 16:46
매장 운영도 ‘앱(App)’으로…외식 매장은 ‘진화중’ [언박싱]
‘이달 몇 시간 일했지?, 얼마나 벌었나, 노무 상담은 어디서 받지’ 외식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이 흔히 하는 고민이다.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등장하고 있다. 외식 업계가 주도해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이 출퇴근 시간 및 근무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App...
2021.02.04 16:4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