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미친 밥상물가에 ‘농할갑시다’?…대형마트에 갈 이유 생겼다[언박싱]
최근 급격히 오른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대형마트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를 앞당겨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가격이 상승한 계란과 무를 할인 품목으로 정해 실질적인 가계의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
2021.01.15 10:22
‘신상 공개’ 듣고 1만 동시접속…갤럭시S21도 ‘라방’에 떴다[언박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소비자가 굳이 매장에서 실물을 볼 필요없이 집에서 편하게 쇼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확실한 홍보가 될 수 있어 라이브 커머스를 장려하고 있다. 갤럭시S21도 ‘라방’에 떴다…신상 경연장 된 라방 11번가는 삼성전자...
2021.01.15 09:57
낮게 더 낮게…무알코올·저도주 바람 더 거세진다[언박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류 문화도 변하고 있다. 도수가 낮은 순한 술을 찾는 수요가 갈수록 늘어난 것. 이에 주류업계는 알코올이 전혀 없거나 소량 들어있는 무알코올·비알코올 맥주를 비롯해 도수를 낮춘 소주, 위스키 등을 속속 내놓고 있다. 순한 술 열풍…무알코올 맥주에 소주·위스키 도...
2021.01.14 16:57
'살벌한 밥상물가' 저녁한끼에 2만668원…1년전보다 25%↑[언박싱]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사는 주부 강모(46)씨는 요즘 식비 지출이 크게 늘었다. 강씨는 “중학생인 두 아들이 집에만 있으면서, 급식도 없이 삼시세끼를 다 먹으니 쌀도 금방 줄어든다”며 “먹는 양이 늘어난데다 쌀값, 계란, 대파까지 안 오른게 없다보니 우리집 엥겔지수가 ‘역대급’이라...
2021.01.14 11:03
YJ까지 등판…‘신선식품 대전’ 더 핫해진다[언박싱]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마트 카트를 끌고 해남마을 배추밭을 질주한다. 카트 안에는 초록색 배추가 한 가득 담겨 있다. 다음 장면, 정 부회장은 검은색 장갑을 낀 채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배추전과 겉절이를 만든다. 곧이어 정 부회장의 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식재료의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마트와...
2021.01.14 10:55
산지서 웃돈 주고도 못 구한다?…그 많던 달걀은 어디로 갔을까[언박싱]
달걀 가격이 천정부지로 급등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달걀 30구 한 판에 6000~7000원대에 판매되는 등 평소보다 2배 가량 급등한 것. 그마저도 물량이 적거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계란 수급이 안정적이라는 정부의 말과 달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알을 낳는 닭)까지 살처분하면서 달걀 유통업...
2021.01.13 10:54
올해만 4조원 전망…새해벽두부터 뜨거워진 ‘새벽배송’[언박싱]
‘몸집 커진 새벽배송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연초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2015년 마켓컬리와 같은 신생 플랫폼 출시와 함께 처음 선보인 새벽배송이 불과 5년여만에 이커머스 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3년 사이 5배 ‘훌쩍’ 큰 새벽배송 시장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
2021.01.13 10:36
내 ‘한 끼’ 위해 목숨걸고 배달해야 하나…폭설이 남긴 과제[언박싱]
“기상 악화로 배달 서비스가 중단 되었습니다” 폭설로 배달앱이 또 멈췄다. 지난 12일 오후 수도권 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자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이 서비스를 일시중단했다. 일주일 전에도 같은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하루만에 배달 서비스는 재개되고 배달 라이더도 다시 도...
2021.01.13 10:29
집콕에도 나트륨 '폭탄'…HMR·편의점 도시락은 나트륨 덩어리?[언박싱]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혼밥족’ ‘도시락족’이 늘어난 가운데 편의점 판매 도시락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하루 권장량의 68% 수준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늘어난 가정간편식(HMR) 역시 나트륨 함량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시락 한끼에 ...
2021.01.13 10:02
껌 세계의 대모 ‘후레쉬민트’의 귀환…롯데제과 1호 제품, 3총사가 뭉쳤다[언박싱]
껌 업계의 대모 후레쉬민트가 돌아온다. 롯데가 후레쉬민트의 맛을 잊지 못하는 마니아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덕분에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등 롯데껌 3총사가 간만에 다시 뭉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롯데껌 3총사 중 하나인 후레쉬민트껌이 재출시된다. 롯데제과가 지난 2017년 생산을 중단...
2021.01.13 09:32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