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만원짜리 ‘고소영 치약’·8만원 핸드크림…불황 공식도 바꾼 코로나[언박싱]
불황일수록 화려한 색조의 립스틱이 많이 팔린다는 건 일종의 불황 공식이었다. 그런데 ‘불황=립스틱’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가 일상이 되면서 1만원 대 치약, 5만원~8만원 가량의 핸드크림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마스크 쓰기·손 씻기 등 코...
2020.12.01 09:50
'돌밥돌밥'에 밥상물가 뛰었는데…AI 탓에 닭고기·달걀값도 비상[언박싱]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이 만만치 않은 일이 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이 되면서, 또 다시 돌밥돌밥 신세다. 하지만 쌀값에서부터 채소까지 밥상물가는 안오른 게 없다. 게다가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까지...
2020.11.30 10:20
홈술·캠핑 열풍에…‘페트 소주’ 옛 영광 되찾나[언박싱]
담금주를 만들때나 찾던 페트 소주가 돌아왔다. 홈술과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가격적인 면에서나 휴대성 측면에서나 편리한 페트 소주가 병 소주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 것. 2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전체 소주 매출 가운데 페트 소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8.5%에...
2020.11.27 11:08
기댈건 집토끼 뿐…면세업계 “내국인 고객 모시기 안간힘”[언박싱]
국내 면세업계가 내국인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대신 제주로 향하는 사람이 늘면서 제주 면세점이 그나마 영업이 되는데다 무착륙 비행 관광객도 면세 쇼핑이 허용돼 내국인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내국인 고객 비중이 20% 내외로 ...
2020.11.26 10:55
‘내복=할머니 속옷’은 잊어주세요…내복의 화려한 귀환[언박싱]
요즘 내복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예년보다 한 달여 먼저 찾아온 이른 추위의 영향도 있겠지만, 예전과 달리 ‘내의=기능성 의류’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젊은층도 내복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과 보온, 발열, 정전기 방지 등 기능성을 앞세운 요즘 내복은 어머니나 할머니 뿐아니라 전 연령으...
2020.11.26 10:32
스튜핏 오더? 갈길 먼 와인 스마트 오더 [언박싱]
올 들어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족이 늘면서 와인을 중심으로 ‘스마트오더’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과 온라인몰까지 뛰어들었다. 주류 스마트오더는 앱에서 주류를 미리 주문 및 결제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찾는 제품이 매장에 없어 헛걸음하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는 장...
2020.11.25 09:35
美 ‘블프’ 열풍에…올해 해외직구 ‘4조원’ 유력[언박싱]
최근 직장인 김동민(33) 씨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해외 직구족에게 연중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오는 27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각 업체별 사이트에서 할인 행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벌써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딜스 위크’를 열고 TV&m...
2020.11.24 10:46
‘2차 배달전쟁’의 서막...쿠팡이츠 “라이더 수수료 상한선까지 없앴다”[언박싱]
24일 0시부터 서울·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업계 내 ‘배달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외식·커피 프랜차이츠는 배달·포장 주문 고객을, 배달앱은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할 라이더 유치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 업계는 카페 내 취식금지, 음식점 오후 9시 이후...
2020.11.24 10:35
‘곰표’ 인기에 컬래버 더 뜨거워졌다…신라면도 제친 ‘열려라 참깨라면’[언박싱]
최근 식품과 패션업계 등에선 이색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곰표 밀맥주’ 등의 인기는 식품업계의 컬래버 행보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 가운데 최근 오뚜기와 롯데마트가 손잡고 선보인 ‘열려라 참깨라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23...
2020.11.23 10:08
'레깅스 맛집'이 키운 애슬레저…패딩·플리스로 날아오른다[언박싱]
‘레깅스’로 인지도를 키운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들이 최근 패딩, 조끼, 플리스와 같은 일반 겨울 의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근거리 외출이 늘면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상품이 조명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레깅스 맛집’이 패...
2020.11.21 09:02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