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다시마랑 궁합 딱”…‘영양만점’ 추석 식재료 토란 조리법 [식탐]
영양이 많은 토란은 최근에는 건강식으로 즐기는 식품이지만, 우리 조상에게는 고마운 식재료였다. 감자와 고구마가 전해지기 전까지 쌀을 대신해 배고픔을 해결해 준 구황작물이었기 때문이다. 추석 절기 음식 중 한국·일본·중국, 세 나라가 모두 먹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소화 잘 되는 토란…&ldquo...
2023.09.30 08:50
“칼로리 가장 낮은 한우 부위?”…명절 고기 똑똑하게 먹는 법 [식탐]
올해 추석에는 예년에 비해 한우 가격이 낮아져 한우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일 가격이 상승한 반면 소고기 가격(9월 17일~22일)은 전년 동기보다 10% 하락하면서 전체 성수품 가격이 낮아졌다고 최근 분석했다. 가격이 저렴해진 한우를 구입할 때는 용도와 취향에 맞는 부위를 ...
2023.09.29 08:51
“영양소 버리려고?” 배 껍질 깎으면 영양성분도 쓰레기통에… [식탐]
가을은 다채로운 영양 식재료를 제철에 맛볼 수 있는 시기다.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인 검은콩과 맛있기로 유명한 한국 배 모두 가을이 제철인 전통 식재료다. 특히 껍질에 기능성 물질들이 가득 들어있다. “복부지방 축적도 억제”…블랙푸드 대표주자 검은콩 검은콩은 검은색 콩을 총칭하는 말로, 흑태, ...
2023.09.25 17:29
“대세빵엔 이걸 발라요” MZ세대 홀린 스프레드 [식탐]
통곡물빵을 비롯해 깜빠뉴와 사워도우 등 보다 건강한 빵들이 식사대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이러한 빵들의 특징은 맛이 담백하기 때문에 빵 위에 발라먹는 스프레드(spread)나 찍어먹는 디핑소스(dipping sauce)를 이용하기 좋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소스나 바를수는 없다. 건강빵 트렌드에 따라 소스 또한 영양에 초점...
2023.09.24 07:51
“커피야 아니야?” 제2의 스타벅스 누구? [식탐]
“커피는 좋지만,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도 잘 못자요.” 커피가 각종 질환을 예방해준다는 효능들이 보고되고 있으나, 카페인으로 인한 두근거림이나 숙면 방해 등을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디카페인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예 커피가 없는 ‘대체 커피’도...
2023.09.23 07:51
“중국인 줄세웠다” 난리난 한국 베이커리집 어디? [식탐]
중국의 베이커리가게 앞에 긴 줄이 늘어서있다. 매장에 들어선 이들은 빵을 구입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인증샷부터 촬영한다. 이는 현지 베이커리 가게가 아닌, 한국 브랜드인 ‘아우어베이커리(OUR Bakery)’와 ‘버터풀앤크리멀러스(BUTTERFUL & CREAMOROU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23.09.20 12:14
“사과가 없어요”…너무 비싸진 사과, 이제 남은건…[식탐]
사과 14개가 들어간 추석 선물용 포장박스 가격은 무려 8만원 가량. 아무리 추석 선물용이지만 선뜻 카드를 꺼내들기 망설여지는 가격이다. 올해 추석 차례상에서는 유독 과일 비용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물가정보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
2023.09.18 15:51
“단 음료가 이럴 수가…” ‘매일 한 잔’이 무서운 이유 [식탐]
주로 40세 이상에서 발생했던 제2형 당뇨가 최근엔 30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유병자는 6명 중 1명(16.7%) 꼴인 570만1000명 정도다. 30세 이상 ‘당뇨병 전 단계’ 인구는 약 1497만2000명으로, 이를 합치면 2067만3000명에 달한다. 30대...
2023.09.17 08:51
오전 8시 이전에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이유 [식탐]
코로나19 확산 후 ‘하루 두 끼’ 식사가 많아지고 간헐적 단식이 유행하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이가 부쩍 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따라 당연하게 여겨지던 아침 식사를 다시 바라보는 시각도 생겨났다. ‘과연 아침을 먹어야 되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침 식사 섭취...
2023.09.16 07:21
“삼겹살에 올려도 딱”…기력 보강엔 왜 ‘가을 인삼’일까 [식탐]
면역력 유지는 물론 피로 개선, 혈액 순환 등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은 인삼이다. 특히 가을에 먹는 인삼은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잔뿌리 많은 ‘가을 인삼’, 사포닌 가장 많아” 인삼에는 폴리페놀, 폴리아세틸렌 등 다양한 유용물질이 들어있으나...
2023.09.13 18:05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