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과자에 부는 짜장 바람…‘짜장맛’ 과자 속속 출시[식탐]
과자에 짜장 바람이 불고 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자사의 인기 라면 짜파게티와 인기 과자 양파링을 섞어 짜파링을 선보였다.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스낵이다. 양파의 단맛과 볶음짜장 소스의 짭짤한 맛이 만드는 단짠의 조화가 돋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양...
2021.03.23 10:13
"‘부먹’보다 ‘찍먹’이 낫다” 왜? [식탐]
맛 대결 전쟁에서 ‘밀떡’(밀가루 떡)· ‘쌀떡’(쌀 떡)만큼 뜨거운 논쟁은 ‘부먹’(소스를 부어서 먹는)이냐 ‘찍먹’(소스를 찍어서 먹는)이냐의 문제다.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곤 하지만 맛은 취향 존중의 문제다. 다만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라면 조금이라도 소스를...
2021.03.22 15:48
마늘만 남았다…대파·양파는 ‘하향 안정화’[식탐]
무섭게 치솟는 가격에 ‘파테크’(파+재테크)라는 말까지 나왔던 대파 가격이 최근 들어서 떨어지고 있다. 양파 가격도 4월을 지나며 점차 내려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다만 주요 양념 채소 중 하나인 마늘 가격은 햇마늘이 나오는 6월까지는 여전히 비쌀 것으로 예상돼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화하려면 다소 시간...
2021.03.22 11:02
‘힘 내려온다~’ 집콕에 활기주는 음식[식탐]
활동량이 줄었는데도 오히려 힘이 없다는 이들이 많다. 장기화된 재택생활로 생긴 무기력증 등이 원인이다. 스스로 힘을 내기 어렵다면 건강한 음식을 통해 에너지 수준을 높일 수도 있다. 소화가 어렵거나 영양소 없이 칼로리만 높은 음식들, 또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오히려 먹고난 후 잠이 쏟아지는 등 무기력한 증상...
2021.03.21 08:01
떡볶이, ‘홈쿡’ 열풍에 제대로 올라탔다[식탐]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홈쿡’ 열풍을 타고 떡복이가 인기 밀키트로 떠올랐다. 유명 떡볶이 맛집의 떡볶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매운 맛으로 스트레를 푸는 트렌드에 맞춰 매운맛을 강조한 떡볶이도 늘고 있다. 21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올해 1월...
2021.03.21 08:01
‘신중년’이세요? 음식 바꾸셔야죠[식탐]
신중년기(50~64세)는 중년기를 지나 노년을 대비하는 시기로, 50세 이후에는 생리학적인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각종 질병의 위험이 급상승할 수 있다. 소화력도 떨어지며, 기초대사량도 줄어든다. 몸이 변하기 때문에 먹는 음식도 달라져야 하는 시기다. 이 시기의 식단은 앞으로의 노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식단의...
2021.03.20 08:01
흑자 전환에 신제품까지…맥주 시장 올해도 날까 [식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류 시장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맥주 부문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하이트진로는 맥주사업 부문에서 405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하이트진로의 맥주사업 부문은 2014년 225억원 이상의 영업손실...
2021.03.19 18:05
식물성 중에서 몇 없다는 ‘완전단백질’, 견과류에 딱 하나 있다 [식탐]
식물성 중에서도 몇 없다. 퀴노아나 완두콩, 이집트 콩 등으로 몇 안 된다. 대부분의 식물성 식품은 하나 이상의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단백질’로 인정받는 식물성 단백질이 적은 편이다. 이러한 완전단백질이 견과류에서 유일하게 발견되는 것은 ‘피스타치오’다. 9가지 주요 아미노...
2021.03.19 16:04
먹기만 하면 더부룩…이것 때문?[식탐]
최근들어 부쩍 속이 더부룩하다면 현재 먹고 있는 음식 종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외부 활동량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자극적인 배달음식이나 라면 등으로 한 끼를 떼우고, 가공식품으로 군것질을 자주 한다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어려운 수학공식을 풀려면 시간이 걸리듯, 식품 첨가물의 복잡한 화학물질을 분해...
2021.03.18 16:01
의사들이 늘 먹지 말라는 이것! [식탐]
의사들이 번번이 섭취를 줄이라고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설탕이다. “설탕 줄이세요”라는 말은 의학계에서 꾸준히 경고해온 말이다. 우리도 설탕의 유해성을 잘 알고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어떤 방식으로 섭취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막연히 알고 있지만 잘...
2021.03.17 16:0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