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부산 앞 바다 낯선 광경…이 배, 왜 온 거야? [지구, 뭐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워리어호가 오는 11월 부산 앞 바다를 찾아 강력한 국제플라스틱협약을 촉구한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레인보우워리어호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정부간협상(INC)가 열리는 부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국제플라스틱협약은 UN 회원국들이 ...
2024.09.10 11:00
“콩국수에 삶은 달걀이 없네?” 냉면도?…일부러 뺀 이유가 있다 [지구, 뭐래?]
집에서 직접 콩국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고명으로는 채 썬 오이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를 올렸다. 비건(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 지향 중인 A씨의 지난달 6일 점심 식사다. A씨는 “달걀도 올리지 않고 진정한 비건 응식을 만들어 먹었다”며 “비건 음식을 찾...
2024.09.02 17:50
“이렇게 만들 줄이야” 1600만원짜리 ‘명품’ 악어 가방…끔찍한 풍경 [지구, 뭐래?]
태국의 한 악어 농장. 악어의 척추를 따라 칼질을 한다. 목덜미를 내리쳐 척수를 끊는다. 그런데 이 악어, 움직인다. 무려 산 채로 악어의 가죽을 발라내는 중이다. 멋드러진 명품 가방의 악어 무늬, 알고 보면 이처럼 비윤리적인 도축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동물권단체들은 동물 가죽을 이용하는 명품 브랜드 퇴출...
2024.08.31 13:40
“미래 세대? 우리는 지금, 여기에” 아이들이 이끌어 낸 기후소송 승리 [지구, 뭐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 제1항은 헌법에 합치되지 아니한다” 29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이같은 주문이 낭독되자 대심판정 방청석 여기저기서 코를 훌쩍이는 소리가 났다. 일부 방청객들은 붉어진 얼굴로 숨죽이며 흐느꼈다. 살인적인 ...
2024.08.29 19:56
“언제 또 쌓였지?” 냉장고 골칫거리…일회용 반찬통 쓰레기 ‘한 가득’ [지구, 뭐래?]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일단 냉장고에 다 넣어요. 근데 결국 못 먹고 버릴 때가 많죠” 서울 종로구에서 자취하는 직장인 홍모(28) 씨의 고민은 남은 배달 음식 처치. 주로 문제가 되는 건 쌈장이나 소스, 김치나 단무지 등 기본 반찬이다. 삼겹살이나 돈가스 등 요리는 바로 바닥을 비우지만 함께 받는 반찬류는...
2024.08.29 17:50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 벌레 잡겠다고 이렇게까지? [지구, 뭐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웁니다” 산 정상을 가득 메운 검은 벌레 떼. 창문과 자동차는 물론이고 몸에도 수시로 달라붙는 벌레들. 최근 초여름마다 입길을 타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팅커벨(동양하루살이) 등이다. 보기에 징그럽고 귀찮지만 해충은 아니다. 전염병을 옮기거나 사람을 물거나 농작...
2024.08.27 19:50
“아이, 귀찮아” 바닷가 물놀이하고…바로 씻지 않았다가는 [지구, 뭐래?]
“바닷물 닿았다면…” 비브리오균으로 인한 장염이나 패혈증은 여름철 신선하지 않은 생선이나 어패류 등 해산물을 잘못 먹으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또다른 감염 경로가 있다. 바로 바닷물이다.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처를 ...
2024.08.26 20:50
“벌써 속이 울렁” 이걸 어떻게 마셔…할말 잃게 만든 이 사진 [지구, 뭐래?]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전국 호수와 강에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으로 결국 우리가 마시는 물까지 위협받고 있는 셈이다. 녹조엔 마이크로시스틴이란 유해 독성 물질이 있다. 현재 정수 처리 과정에서 제거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녹조가 확산되면 추가 대책도 불가피해 보인다. 환경부 물환경정...
2024.08.20 16:50
“폭염에 이게 무슨 냄새야?” 숨이 턱 막히는 이유…따로 있었다 [지구, 뭐래?]
“복사기 냄새 아니야?” 숨이 턱턱 막히거나 마른 기침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 온열 질환이 아닐 수 있다. 공기 중에서 소형 복사기나 레이저 프린터, 일부 공기청정기와 비슷한 톡 쏘는 냄새를 맡았다면 오존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
2024.08.18 14:50
“공포 영화인 줄” 믿기 힘든 ‘광경’…끔찍한 난기류 난리났다 [지구, 뭐래?]
“공포 영화 같다” 지난달 1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출발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로 향하던 에어유로파 항공사의 UX045편은 브라질 북부의 나탈 국제공항으로 급선회했다. 강력한 난기류를 만나서다. 비상 착륙한 뒤에야 눈에 들어온 객실은 ‘아수라장’이었다는 게 승객들의 전언이다. 기내 천장이나 짐...
2024.08.16 18: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