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AI 성장에 ‘슈퍼사이클’ 돌입… 전력기기 3사 ‘역대급’ 상승세 [비즈360]
HD현대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3사가 고공행진 중이다.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기기 수주가 끊이지 않으면서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전기차 시장이 반등 시 전력 수요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큰 만큼 전력기기 3사들은 공장 증설을 통해...
2024.07.10 16:31
“SK를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최태원, AI 큰 그림으로 ‘글로벌 톱’ 정조준 [비즈360]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미국 ‘빅테크’ 연쇄 회동을 계기로 ‘인공지능(AI)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DNA를 ‘반도체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SK의 AI 생태계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
2024.07.09 10:55
최태원이 구축한 글로벌 ‘빅샷’ 파트너십…SK, 6대 빅테크와 ‘AI 동맹’ [비즈360]
지난달 22일 출국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간의 미국 장기 출장을 마쳤다. 그룹 사업을 재편하는 ‘리밸런싱’(재구조화) 변곡점에서 최 회장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인텔의 최고경영자(CEO)를 차례로 만났다. 앞서 4월 엔비디아, 6월 TSMC의 수장과 회동한 것까지 합치면 글로벌 6대 정보기...
2024.07.09 10:50
“모든 사업 AI 적극 활용” 박정원 강조에 두산, 전담 TF 꾸린다 [비즈360]
두산이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AI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AI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 강조한 가운데, 두산이 AI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AI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연내 그룹 차원의 AI 전략 TF를 신설하기로 결...
2024.07.09 09:51
“삼성 노조 제 발등 찍는 것” 글로벌 고객 보는데 파업 강행 비난 [비즈360]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파업이 몰고 올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삼노가 이날 오전 밝힌 파업 참여인원은 총 6540명이다. 노조는 향후 무기한 파업까지 예고해 생산차질은 물론 글로벌 고객 신뢰도 하락 우려까지 대두되는 ...
2024.07.08 11:10
“아이패드가 선택한 이 기술” 흑자 ‘올인’ LG디스플레이의 구세주 되나 [비즈360]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거둔 배경에는 반도체와 더불어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의 약진이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면서 업계의 관심은 오는 25일 나오는 LG디스플레이 성적표로 옮겨가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2024.07.07 10:14
조현문 ‘종전 선언’에도 효성家 갈등 봉합 안갯속…문제는 상속세? [비즈360]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형제 간 갈등을 종식하고 상속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면서 효성가(家) ‘형제의 난’이 종식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조 전 부사장이 선친인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유언장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갈등 봉합까지는 ...
2024.07.06 07:36
삼성전자 연 매출 300조 재진입 주목…3분기 HBM 엔비디아 납품이 분수령 [비즈360]
삼성전자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의 선전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DS 부문은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의 약 60%에 해당하는 6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돼 작년 부진을 완전히 씻어낸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1~...
2024.07.05 11:07
삼성SDI, 美서 1조원대 잭팟…‘中 장악’ ESS 시장 뚫고 新먹거리 개척 [비즈360]
삼성SDI가 미국 최대의 전력 기업인 넥스트에라에너지에 1조원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납품한다. 이번 공급으로 중국이 현재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ESS용 시장에서 삼성SDI가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넥스트에라에너지에 총용량 6.3GWh(기가와트시) 규...
2024.07.05 10:07
한국형 구축함부터 폴란드 잠수함, 미국 함정 수리까지…HD현대·한화, ‘특수선 명가’ 신경전 [비즈360]
HD현대와 한화가 국내외에서 조 단위의 특수선 사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하반기 입찰을 앞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을 두고 물밑 신경전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특수선 명가’ 타이틀을 건 자존심 싸움에서 누가 먼저 승기를 잡을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
2024.07.03 18:0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