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바이든도 나선 ‘반도체 굴기’, 美中 양면 보복 우려에…韓 기업만 ‘새우등’ [비즈360]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 간 경제안보를 둘러싼 외교전쟁이 심화하고 있다. 극도로 고조된 긴장관계는 다소 완화했지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반도체 산업육성법’ 서명과 미국 주도의 반도체 연합 ‘칩(Chip)4’ 참여 논의가 이어지며 기업들은 여전히 중국의 보복...
2022.08.10 13:51
우리나라 무기수출 ‘글로벌 톱5’ 들 수 있다는데…조건은? [비즈360]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전세계 군사력 증강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국내 방산 제품들이 품질과 가격경쟁력 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고스란히 올 상반기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 이같은 추세라면 현재 글로벌 8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 순위가 5위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LIG넥스원은 지난...
2022.08.09 11:32
이재용 사면 되더라도…‘반도체 칼바람’은 숙명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이 부회장의 사면에도 불구하고 삼성 반도체 경영은 녹록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수요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쏟아지면서, 삼성의 효자 노릇을 해온 반도체 사업이 자칫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업...
2022.08.09 10:23
“조지아 전기차 공장도 못 지었는데”…美 인플레 감축법에 현대차 ‘불똥’ [비즈360]
미국 상원이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차단하고 미국 중심의 친환경 산업 공급망을 구축하는 내용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을 통과시키면서 자동차·배터리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미국 내 전기차 생산라인을 확대해야 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노조를 설득해야 하는 난제에 봉착했다. 배터리...
2022.08.09 09:57
물동량 감소·운임하락 ‘샌드위치’ 해운업계, 中 리스크까지 덮쳤다 [비즈360]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호황을 누렸던 해운업계가 급변하는 국제 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해운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세계 경제침체 우려에 해상 물동량 규모가 위축되고 운임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수익성 둔화 우려가 나오는 데다 미·중 갈등으로 동북아시아 항로까지 교란되고 있어서다. 8일 해운업계와 한국관...
2022.08.08 10:13
시행 10개월…SK, 현대, 아모레퍼시픽만 나선 ‘RE100’ 이행 수단은? [비즈 360]
국내 기업들이 ‘RE100’ 캠페인에 앞다퉈 가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제도는 정작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최근 발간한 ‘2022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전력구매계약(PPA) 제...
2022.08.07 12:30
“삼성·LG, 고객 목소리 들어야…” 글로벌 AI 고객경험 분석 CEO가 던진 말은 [비즈360]
“한국은 특히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가장 빠른 나라입니다. 한국의 고객 성향이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경쟁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고객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인 혁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지 토마스 스프링클러(Sprinklr...
2022.08.07 09:00
“정유사는 왜 커피기업과 손잡았을까” 요즘 이런 ‘조합’이 뜬다는데… [비즈360]
재계에 친환경 전환 바람이 불면서 동종업계를 넘어 이종업계간 협력 사례가 늘고 있다. 이같은 모습은 그간 산업 생태계에서는 보기 힘들었는데, 그만큼 탄소저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그린 트렌드가 업종간 경계의 벽을 무너뜨려 사업의 시너지 범위를 확대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는...
2022.08.07 08:01
정유4사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3800만t…탈탄소 전략은? [비즈360]
SK이노베이션·S-Oil(에쓰오일)·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가 지난해 온실가스 약 3800만t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정유업계에서도 선제적으로 투명한 정보 공개에 나서고 있다. 이들...
2022.08.06 11:01
반도체 초강대국 향한 ‘통큰 지원’? 삼성·SK 국내 투자 얼마나 늘릴까 [비즈360]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가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법(반도체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시설투자 세액공제 혜택이 기존의 2.5배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미국이 ‘반도체 및...
2022.08.06 10:01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