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법 하나가 바꾼 공장 풍경…포스코는 왜 ‘4족 보행 로봇’을 투입했나? [비즈360]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포괄적이면서도 모호한 법 규정에 기업들은 국제 인증 획득과 첨단 기술 도입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법적 보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런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국적 해운선사 HMM은 사업장 안전 보건 ...
2022.07.19 10:38
정의선이 꿈꾸는 ‘수소 생태계’, 하늘로…롤스로이스와 기체 개발 [비즈36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기체 개발을 위해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와 손잡았다. 현대차그룹이 구축해 온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미래 항공 업계로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지난 18일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판버러 에어...
2022.07.19 10:27
“수주 살아나는 하필 이때”…50일 대우조선파업이 심각한 이유? [비즈360]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2일 시작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이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노조의 도크(선박건조장소) 점검 농성에 따른 작업 중단으로 유무형의 피해액만 벌써 1조원을 넘어섰다. 또 납기 지연으로 대우조선 뿐 아니라 국내 조선사 전체가 해외 선사들로부터 받아왔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윤...
2022.07.19 10:26
현대차, 러 내수판매 ‘1대’?…체코·카자흐서 공백 메울까 [비즈360]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생산법인(HMMR)이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단 한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지 공장 가동을 멈춘 여파다. 18일 현대차 해외공장별 판매실적에 따르면 HMMR은 지난달 86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작년 같은 기간(2만1649대)과 비교하면 판매는 96.02% 감소했다. 특히 내수 시...
2022.07.18 13:26
삼성, 위기에 선방했지만...이러다 대만 반도체에 1위 자리 뺏긴다 왜? [비즈360]
올해 ‘글로벌 반도체 왕좌’를 향한 삼성전자와 대만 TSMC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매출에서 소폭 앞설 것이란 예상에 맞서 TSMC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며 삼성전자와 대등한 수준까지 넘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나아가 영업이익에서는 TSMC가 삼성전자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도...
2022.07.18 13:01
‘범죄와의 전쟁’까지 패러디하며…삼성전기가 ‘콕’ 찜한 이것 [비즈360]
“범죄와의 전쟁이 아니고, 이물과의 전쟁?”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내 반도체 패키지 기판(FCBGA) 공장 앞. 지난 2012년 개봉된 하정우·최민식 씨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를 패러디한 입간판이 공장 유리문 입구마다 줄줄이 설치된 모습이 이목을...
2022.07.17 11:01
우리나라에 횡재세가 안 맞는 이유는? [비즈360]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비용 부담을 나누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 대표적인 게 유류세와 횡재세(Windfall tax·초과이윤세)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단순히 소비자 가격을 낮추고 정유사들의 이익을 환수하는 방식으로는 에너지 공급과 가격을 안정화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류세 인하 효과 없다?…인위적...
2022.07.17 09:00
국내유일 태양광 부품 기업까지…‘햇빛 OPEC’ 맞서려면? [비즈360]
잉곳·웨이퍼 기업 웅진에너지가 파산 수순을 밟으면서 태양광 가치사슬(밸류체인) 중 소재와 부품을 만드는 국내 기업들이 고사 직전에 이르렀다. 규모가 커지는 글로벌 시장에 역행하는 국내 상황을 두고 업계에서는 도태되지 않도록 기술경쟁력을 키우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회생법원 ...
2022.07.16 12:01
반도체 호황 꺾였나…‘칩 거인’들 투자가 움츠러들기 시작했다 [비즈360]
최근 TSMC,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반도체 칩 제조사들이 앞다퉈 설비 투자 계획을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코로나19 당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완제품 시장이 최근 활기를 잃으면서, 반도체 제조사들이 투자 계획과 관련해 ‘숨 고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
2022.07.16 10:01
SK㈜·SK이노 공동투자 느는데…왜? [비즈360]
SK그룹의 투자 전문회사인 SK㈜(대표 장동현)와 에너지 부문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의 공동투자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재 그린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양사가 함께 투자에 나섰다. SK㈜는 4대 핵심투자 부문 중 하나로 그린 비즈니스를 선정, 그룹 전체의 투자 방향을 이끌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은 정유 기반의 기...
2022.07.16 08:01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