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철강업계 탄소포집 기술 개발 ‘박차’…“2050년 현재보다 100배 저장해야”[비즈360]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것 외에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활용·저장하는 기술(CCUS) 개발이 중요하다. 탄소 발생 최다 업종인 철강업계가 최근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다. CCUS 기술은 화석연료의 사용 등으...
2022.07.10 13:31
“전기 먹는 하마들의 눈물겨운 변신” 이렇게 안 하면 미래도 없다? [비즈360]
국내 기업들이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고 경쟁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발표하며 미래를 향한 생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탈(脫)탄소를 실현하는 것이 곧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면서 전 업종에서 탈탄소 속도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전력사용 많은 전기전자업계=삼성그룹은 아직 2050년까지 재생에...
2022.07.10 11:01
왜 아산재단은 HD현대 주식을 ‘폭풍매수’할까 [비즈360]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올 들어서만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주식 114만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적으로는 아산재단의 배당수익 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중공업그룹 3세인 정기선 HD현대 사장의 우호 지분 확보를 위한 작업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D현대는 아산사회복지재단...
2022.07.10 10:01
SK하이닉스 눈독들이는 ARM, M&A는 과연? [비즈360]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의 영국의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기업) Arm 인수설이 나도는 가운데 인수합병(M&A)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Arm 인수 대상으로 거론되는 기업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인텔, 퀄컴 등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박정호 부회장이 주주총회 직후 &ldquo...
2022.07.10 09:01
美 반도체 지원법 안 해주나…인텔 CEO 얼마나 다급하면 [비즈360]
미국 내 반도체 제조시설에 520억달러(약 68조원)를 지원하는 반도체 지원법안 통과가 늦어지면서, 글로벌 칩 제조사들의 항의가 지속되고 있다.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다시 법안 통과를 호소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8일(현지 시간)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도...
2022.07.10 08:01
대만 정부는 TSMC 팍팍 밀어주는데…한국은 기업들만 ‘RE100’ 발버둥? [비즈360]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가입을 향해 재생에너지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있지만, 낮은 효율성과 비용 부담이 최대 난관으로 꼽힌다.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 자체가 적은 데다 아직 경제성이 크지 않아 기업 고충은 커지고 있다. 재생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들만 발...
2022.07.09 11:01
SK가 1호 된 뒤…기업들 ‘여기’ 가입하려고 난리 왜? [비즈360]
“글로벌 기업에게 요구되는 숙명이죠. 기업 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중요하고요.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가야죠.”(A기업 관계자) 글로벌 기업들이 총성없는 ‘그린 전쟁’을 벌이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없다는 전 세계적인 인식이...
2022.07.09 10:01
대우조선 하루 날리는 돈만 ‘300억’ 이상…노조 파업 얼마나 심하길래 [비즈360]
하청 노조의 파업이 한달을 훌쩍 넘기며 장기화됨에 따라 재기를 모색 중인 대우조선해양의 ‘내상’이 깊어지고 있다.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로 시작된 이번 파업으로 이미 수천억원의 피해가 나타났을 뿐 아니라 하루가 지날 때마다 320억원 가량의 추가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같은 노...
2022.07.09 09:01
이재용이 찾는 ‘이 기업’, 반 고흐 그림도 살렸다 [비즈360]
반도체 업계 내 막강한 영향력으로 인해 ‘슈퍼 을(乙)’로 불리는 네덜란드 기업 ASML이 자사의 빛 기술을 활용해 반 고흐의 그림을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ML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덜란드 총리와 해당 회사 경영진을 직접 찾아가 장비 수급을 요청을 했던 기업이다. 독점 공급 장비 덕...
2022.07.09 08:01
“가전 왕국에서 이 사업이 클 줄이야” LG전자가 영업익 줄어도 주목받는 이유는? [비즈360]
LG전자가 역대 2분기 중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B2B 사업의 상승세가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수요 둔화에 TV·생활가전 등 기존 전통 산업 위축에도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과 사이니지·정보기술(IT)이 실적 효자로 부상하며 LG전자가 수익 구조 다변화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2022.07.08 10:4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