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현대차 노조, 6년 만에 파업 나설까…車업계 ‘도미노 생산 차질’ 우려↑ [비즈36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권을 전격 획득하며 사측과 ‘강대강 대립’을 예고하고 나섰다. 업계의 맏형격인 현대차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기아와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GM한국사업장 등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들까지 도미노 파업과 생산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5일 업...
2024.06.25 09:51
“젠슨 황이 뜬다고 찍은 시장” AI로 생긴 전력난, AI가 해결사 [비즈360]
전세계에 AI 붐이 일면서 전력난 문제가 또 다른 화두가 되고 있다. AI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AI 가속기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정도로 전력 소모량이 크다. 동시에 일각에서는 AI 도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18일(...
2024.06.22 13:13
“유럽 경기 침체 언제까지”…현대차그룹 유럽 판매 성적표 봤더니 [비즈360]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5월 유럽에서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4.9% 감소한 9만2196대를 판매했다. 유럽 주요 시장인 이탈리아·독일·프랑스 등에서 신차 판매가 줄면서, 유럽 시장 전체 시장 규모가 3% 가량 위축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22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에서 현대...
2024.06.22 08:01
HD한국조선해양, 4.8조 깜짝 수주 눈앞…반년 만에 연간 목표 달성 [비즈360]
HD한국조선해양이 최소 35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HD한국조선해양은 불과 6개월 만에 연간 수주 목표를 채우게 된다.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은 4년 연속 수주 목표 조기 달성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프랑스 선사인 CMA CGM...
2024.06.22 07:22
SK, 고강도 구조조정 잰걸음…지분매각·자금확보·인적쇄신 ‘동시다발’ [비즈360]
SK그룹이 그룹 전체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금 확보, 비주력 투자자산 처분, 부진한 계열사 최고경영진 교체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초부터 진행 중인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한 ‘리밸런싱(재구조화)’ 작업이 본격화한 셈이다. 특히, 오는 28~29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리는 경...
2024.06.21 10:26
‘서든데스’보다 더 센 메시지 주목…SK 대전환 이끈 최태원의 승부수 [비즈360]
SK그룹이 전사적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구조화)’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8~29일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이 던질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그룹을 둘러싼 위기돌파와 흔들리는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서든데스(sudden death, 돌연사...
2024.06.20 09:56
“낸드 시장 HBM” SK하이닉스의 또 다른 AI 먹거리 급부상…솔리다임 ‘풀가동’ 총력[비즈360]
SK하이닉스가 자회사 솔리다임의 중국 다롄 팹(공장)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고성능 QLC(쿼드러플레벨셀) 낸드 양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QLC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SSD 낸드는 AI 서버에 필요한 고용량 제품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의 ‘HBM(고대역폭메모리)’로 꼽힌다. D램에서 HBM으로 잡은 승기를 ...
2024.06.18 15:01
조원태 회장의 아시아나 인수 향한 4년 뚝심…‘마지막 관문’ 남았다 [비즈360]
조원태(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4년여 동안 진두지휘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와 함께 “통합 항공사를 출범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신규 취항지를 확보해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는 조 회장의 메가 케리어(초대형 항공사) 구상이 본격화할 것이란 평가가 나...
2024.06.18 09:47
전영현 부회장, 삼성 반도체 전략회의 첫 주재…‘엔비디아 공급’ 최대 관건 [비즈360]
삼성전자가 오는 18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달 말 반도체 수장으로 부임한 전영현 부회장의 첫 회의 주재이기도 하다. AI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빠르게 엔비디아에 삼성 HBM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2024.06.17 14:47
“최태원 뒤집기 실마리 잡았다” 노 관장 기여도 ‘과다 계산’ 오류 대법 입증될까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밝힌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오류의 핵심은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 관장의 내조 기여도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점이다. SK의 성장에 대한 최태원 회장의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도보다 훨씬 크다고 전제해 최 회장이 1994년 선친으로부터 승...
2024.06.17 12:1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