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먹구름 잔뜩 꼈다? 현대중공업이 자신감 드러낸 이유는 [비즈360]
현대중공업그룹이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데다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 가능성도 낮게 점쳐지는 등 악재가 겹쳤음에도 올해 낙관적인 업황 전망을 내놨다. 새해부터 목표치의 10%에 달하는 수주를 성사시키는 등 앞으로 2년치 이상 일감을 확보했는데도 매출 이상의 수주 목표를 설정했다. 기업결합심사 21일 발표&mi...
2022.01.08 17:01
[영상]‘핸드폰에 빠진 우리 아이’ 삼성이 내놓은 해결책은 바로? [비즈360]
[라스베이거스(미국)=문영규 기자] '혹시 우리 아이, 핸드폰에 빠져있다면….’ # 세 살 짜리 아이가 스마트폰에 빠져있다. 이를 지켜보는 아빠, 엄마는 속이 탄다. 잠깐 손에서 떼어놓으려 하면 금새 자지러진다. 이러다 스마트폰 중독까지 되는 건 아닌가 싶다. 7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는 세계 최대 I...
2022.01.08 14:01
“대체육에 진심인 최태원”…이게 친환경과 뭔 상관? [비즈360]
SK 그룹은 친환경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대체식품 투자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환경과 대체식품이 어떤 연관이 있을까. 지구 온난화와 각종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는 크게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로 나뉜다. 이산화탄소는 석탄 및 석유 연료 사용시 주로 발생되고, 메탄은 농·축산업 등에서 유기물이 분해될 때...
2022.01.08 11:01
“이럴거면 왜 싸운거야?” 삼성·LG ‘핑크빛’ 무슨 일? [비즈360]
“한국의 특징. 우리끼리 죽이기.” / “경쟁사 비판은 국민의 민심을 돌아서게 할수 있으니 좀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경기가 어려운데 우리 기업끼리 피터지게 싸우지 말고 협심했으면 합니다.” 2019년 9월 중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디스플레이와 화질 공방으로 서로 비방전을 벌이고 있을 때, ...
2022.01.08 09:01
정의선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꽂혔다는 이 기업 [비즈360]
[라스베이거스(미국)=원호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2’에서 관심을 보인 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환경·노동·지배구조(ESG)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이윤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브ESG(DevvESG)’였다. 전동...
2022.01.06 16:01
정기선, ‘조선(造船)의 프로도’ 된다고? [비즈360]
현대중공업그룹과 미국 빅데이터 기업인 팔란티어(Palantir) 테크놀로지스와의 인연이 깊어지고 있다. 2019년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장비 부문 자회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지난달에는 팔란티어가 그룹의 정유부문 계열사 현대오일뱅크에 2000만달러(약 24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
2022.01.06 10:13
대기업 TRS도 들여다보겠다는 공정위…제2의 실트론 못나오나 [비즈360]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익스와프(TRS) 등 대기업의 금융상품 기반 투자에 제동을 걸면서 기업들의 차입 활용 사업 확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SK가 LG실트론 인수 당시 동원됐던 수단이 사실상 막힐 가능성이 커져 기업들의 신사업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공정위는 최근 2022년 업무...
2022.01.05 10:37
요동치는 석탄 가격…발전업계 걱정인데, 화학업계는 웃음 왜? [비즈360]
석탄 최대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에서 1월 한달간 석탄 수출을 금지하면서 중국 내 석탄 가격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석탄 기반인 중국 화학산업에 수급 난항이 예상돼 화학제품 발주가 상대적으로 석유 기반인 국내 업계로 몰릴 전망이다. 국내 화학업계가 반사이익을 얻는 반면, 석탄에 의존적인 국내 발전 및 철강·...
2022.01.05 10:36
“치열한 2등 전쟁” 배터리의 LG vs 반도체의 SK…승자는? [비즈360]
LG화학에서 분사된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ES)이 오는 27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다. LGES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2016년부터 코스피 시총 2위 자리를 유지해온 SK하이닉스의 순위 수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총 2위 기업이 당대의 선도 업종을...
2022.01.04 14:53
우리 기업은 왜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비즈360]
각자도생의 시대다. 국가와 기업을 가리지 않는다. 미·중 패권경쟁이 대표적이다. 정치갈등을 넘어 경제영역으로 넘어왔다. 미국은 경제안보를 명분으로 중국 기업과 투자기업에 노골적으로 불만의 메시지를 보낸다. 중국도 희토류 등 희소자원을 무기로 맞받아치고 있다. 미국과 동맹인 한국은 머리가 복잡해졌다. ...
2022.01.04 09:26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