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바퀴달린 냉장고”로 혹평했던 톱기어가 엄지척한 현대차는…[비즈360]
자동차 전동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현대차그룹의 위상이 ‘패스트 팔로워(빠른 추격자)’에서 글로벌 리더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의 주요 자동차 어워즈를 휩쓰는 한편, 판매량도 세계 4위권에 접어들었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글...
2021.12.15 09:57
현대重그룹이 사업삼지창 중 ‘건장’ 키우는 이유? [비즈360]
현대중공업 그룹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지난 10월 사장 승진하면서 지난 30년간 지속돼온 전문경영체제를 마무리, 사실상 오너경영체제로의 전환이 시작됐다. 이는 그만큼 그룹이 처한 현실이 녹록지 않고 미래 사업으로의 전환이 시급 과제로 다가왔음을 보여준단 분석이다. 위...
2021.12.15 09:46
삼성TV에 LG OLED 진짜 탑재되나…“양사 협상 중” [비즈360]
삼성전자가 자사의 TV에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사용 여부를 두고, LG디스플레이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는 프리미엄 TV시장에 삼성전자가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생산능력을 갖춘 LG디스플레이와 손을 잡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4일 ...
2021.12.14 13:01
“강성노조는 반발, 정부는 보조금 삭감”…방전되는 한국 전기차 [비즈360]
미국 정부가 2030년 신차의 절반을 친환경차로 교체한다는 목표 아래 전기차 전환 로드맵을 본격화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경직된 노동법제와 강성노조 등에 가로막혀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내년 전기차 한 대당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전기차시장 성장에 제동이 걸릴...
2021.12.14 11:29
‘사회공헌도 뉴 삼성답게’ 이재용式 'CSR 2.0' 공개 임박 [비즈360]
삼성이 그룹 사회공헌 기틀을 새로 짠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2.0’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뉴 삼성’ 비전에 맞춰 사회공헌 사업도 파격적으로 재편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마친 삼성은 조만간 대대적인 사회공...
2021.12.14 10:00
총수 ‘투자 기준선’ 될 최태원 공정위 심판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출석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전원위원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윈위의 15일 결정은 사실상 미래 사업 재편 과정에서 재계 총수가 어느 선까지 직접 투자에 나설수 있는지 기준을 정하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간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SK는 반도체 웨이퍼(회...
2021.12.14 09:53
“생산라인은 도는데 왜 車는 없을까”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이번주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아산공장과 울산공장 일부 라인을 가동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생산라인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하며 수급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수요가 쌓이면서 인기 전기차인 ‘GV60’과 &...
2021.12.14 09:33
“정공법이냐 파격이냐”…이재용 vs. 최태원 ‘반도체 인사 실험’ 승자는? [비즈3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장단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의 반도체 혁신 경쟁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공계 리더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와 미주시장 공략을 위한 인사가 핵심이고, SK하이닉스는 파격적인 발탁승진을 통한 쇄신과 미래전략 추진, ...
2021.12.13 10:41
“애플 한번 이겨보자”…뉴 삼성 기대주 ‘이 사람’ 누구길래 [비즈360]
삼성전자가 연말 정기인사 직후 ‘경험(eXperience)’ 을 뜻하는 ‘X’를 전면에 내세우며 조직명 쇄신에 힘주고 있다. ‘뉴 삼성’을 향한 대대적인 탈바꿈 일환이다. 이 중에서도 최근 인사를 통해 ‘경험’ 철학을 이끌 인물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 내 고객경험(CX) 전문가...
2021.12.13 10:38
‘서울대·공대·범띠’…22년 재계 CEO인사 코드는 ‘서·공·범’ [비즈360]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그룹의 내년도 정기인사가 마무리됐다. 올 재계의 사장 이상 최고경영자(CEO)급 인사를 보면 서울대 출신의 약진이 돋보였고, 공과 계열 전공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출생연도는 1962년생(60세) 범띠가 가장 많았는데, 범의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앞두고 미래사업 개척...
2021.12.13 10:23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