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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과 포옹한 이 남자 TSMC·인텔과도 ‘스킨십’…박 터지는 초고가 장비 전쟁 [비즈360]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만드는 5000억원짜리 초고가 장비를 두고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3사(삼성전자·TSMC·인텔)의 확보전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1나노미터(1㎚=10억분의 1m) 시대’를 앞두고 반도체 초미세 공정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
2024.06.08 07:47
“탈원전 해제로 일자리 돌아와” 두산에너빌, AI 시대 뜨는 이유는? [비즈360]
인공지능(AI) 시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는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가 기회를 잡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1000억원대에 머물렀던 연간 시설투자액은 2000억~3000억원대까지 늘렸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여파로 5000명 초중반까지 감소했던 인력 규모는 6...
2024.06.06 16:11
“이 남자 사람 아니었다니” 엔비디아 AI로 모공까지 다 보여 [비즈360]
쇠락하던 대만 ‘컴퓨텍스(Computex)’ 행사가 AI 시대의 개막으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그 중심에는 AI 반도체 업계의 ‘아이돌’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있다. 그는 컴퓨텍스 개막 이틀전부터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립 타이완대학교 스포츠센터 빌려 전세계에 자신의 AI 철학에 대해 전...
2024.06.06 15:04
“엔비디아 말고도 산다는 곳 많다” 삼성·SK 반도체 품귀 계속된다 [비즈360]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둘러싸고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경쟁이 격화하면서 AI 반도체에 탑재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인기도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HBM을 만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사가 경쟁적으로 생산을 늘리면서 일각에선 공급과잉 우려도 제기된다. 그러나 엔비디아를 따라잡으려는 경...
2024.06.06 09:36
‘대왕고래’ 기대감 부푸는데…석유·가스 기업들은 ‘신중’ 왜? [비즈360]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석유·가스 등 에너지 업계는 ‘신중모드’다. 아직까지 경제성 판단 등이 진행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기색이다. 정부...
2024.06.06 07:25
반(反)엔비디아 구축하는 빅테크 기업들…삼성·SK는 엇갈린 셈법 [비즈360]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엔비디아를 겨냥해 경쟁 빅테크 기업들이 거센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텔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AMD, Arm 등 내로라하는 IT 기업들이 연대를 통해 ‘엔비디아 독주’에 본격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엔비디아를 포함한 각 기업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
2024.06.05 10:37
현대차 ‘울산 EV 신공장’ 공사 40% 진행…캐즘 여파에도 글로벌 곳곳서 전동화 전환 착착 [비즈360]
현대자동차의 울산 EV(전기차) 전용 공장 공사가 5월 기준 전체 공정의 40%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그룹은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 위기에도 글로벌 전동화 전진기지 가동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차 시장 경쟁을 본격 준비한다는 목표다. 4일 완성차업계와 현대차 노동조합 등에 따...
2024.06.04 17:00
“진실 바로잡겠다”는 최태원…7배 비싸게 산 이통사업권 특혜 의혹 씻을까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2심 판결 결과에 “진실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대법원 재판에서는 SK그룹 성장 과정에서의 ‘정경유착’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SK그룹은 재판부가 해당 의혹을 인정한 데 대해 “구성원의 명예...
2024.06.04 10:39
日대표 자동차 회사 5곳 ‘인증부정 사태’ 일파만파…국내 완성차업계도 예의주시 [비즈360]
글로벌 완성차 업계 1위 토요타자동차를 비롯해 일본 주요 완성차 업체 5곳에서 자동차 성능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국내 완성차업계도 이번 사태가 국내외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현지 공영...
2024.06.04 10:23
리사 수 AMD CEO, 삼성 HBM3E 탑재 유력 ‘새 AI 가속기’ 공개 [비즈360]
리사 수 AMD CEO가 삼성전자의 12단 HBM3E 탑재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AI 가속기를 공개했다. ‘엔비디아-SK하이닉스’ 연합에 대항해 HBM(고대역폭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공고해지는 모양새다. 리사 수 CEO는 3일(현지시간)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 2홀에서 열린 ‘2024 컴퓨텍스 키노...
2024.06.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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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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