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조선 슈퍼사이클은 이제 시작…글로벌 선주사 줄줄이 추가 발주 예고 [비즈360]
조선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가운데 글로벌 주요 선주사가 줄줄이 수조원대 추가 발주를 예고하고 나서면서 국내 조선사들의 일감 확대가 기대된다. 대부분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할 계획인데 신규 건조 선박 가격까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있어 수주 성공 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
2024.08.09 10:32
고려아연, 분기 매출 사상 첫 3조 돌파…호실적 비결에는 ‘이것’ 있었다 [비즈360]
고려아연이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 3조원 돌파 등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연(Lead)과 은(Silver)의 판매량 증가와 캐터맨 메탈(Kataman Metalsm LLC)의 인수 효과, 여기에 적극적인 공정 합리화 등을 통한 비용 절감 등 여러 요인이 다양하게 반영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주력사업인 제련뿐 아니라 ...
2024.08.08 15:39
이재용 회장, ‘싱글벙글’ 이유 있었네…올림픽서 만난 비즈니스 ‘찐친들’ 누구? [비즈360]
이재용 회장이 파리 출장을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귀국한 가운데, 그가 올림픽 참관 중 만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회장이 지난 3일 수영 경기가 열린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 공유됐다. 이...
2024.08.08 12:50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배척보다는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비즈360]
최근 국내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기차 포비아(공포)’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전기차는 무조건 위험하다’,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출입을 막아야 한다’ 등 극단적인 전기차 배척 분위기에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인 배척은 전기차·...
2024.08.08 08:17
끝없는 AI 투자에…K-전선·변압기 수출액 ‘10년래 최고’ [비즈360]
올해 상반기 국내 전선, 변압기 수출액이 최근 10년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뒷받침해 줄 전력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전선, 변압기 수요가 대폭 늘어난 것이다. AI 거품론 등장에도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대적 AI 투자를 공언한 만큼 국내 전선, 변압기 기업들은 증설을 통해 제품 수...
2024.08.07 14:30
주주 설득에 총력 다하는 두산…“로보·밥캣 합병 통해 기업가치·주주가치 동시 제고” [비즈360]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합병’을 골자로 한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두산그룹이 주주 설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 주주서한을 보낸 데 이어 합병에 대한 보다 세세한 설명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했다. 두산은 정정 증권신고서를 통해 논란이 된 합병비율의 산출 근거...
2024.08.07 10:44
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매각 최종 국면…조원태 회장의 ‘메가캐리어’ 구상 성큼 [비즈360]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의 핵심 절차로 꼽혀온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 속도를 낸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글로벌 ‘메가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하고, 국내 항공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숙원 달성이 성큼 다가왔다는 평가다. 7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
2024.08.07 10:13
“엔비디아 말고도 있다” 삼성전자, AMD 신제품에 거는 기대 [비즈360]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올해 4분기 신형 인공지능(AI) 가속기 출시로 엔비디아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국내 기업들의 성장세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특히 AMD의 신형 AI 가속기에 삼성전자의 5세대 HBM 탑재를 유력하게 보고 있어 하반기 삼성전자...
2024.08.06 15:22
“충주맨이 LG전자 TV를 팔면?” 예능인 줄 알았다…구독자 3만명 늘린 비결[비즈360]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한 콘텐츠로 저는 2억짜리 아이디어를 알고 있습니다.”(충주맨) LG전자의 유튜브 콘텐츠 인기가 범상치 않다. 유명 과학 유튜버 ‘궤도’, 공무원계 혁명의 아이콘 ‘충주맨’ 등 다양한 인물과의 예능형 토크 콘텐츠로 성공적인 가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
2024.08.06 10:30
“하이브리드 전성시대 돌입”…배터리업계, ‘캐즘 보릿고개’ 돌파구 되나 [비즈360]
전기차 업계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배터리업계의 이른바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침체기) 보릿고개’ 시기를 넘을 대안으로 하이브리드차(HEV·PHEV 포함)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하이브리드차는 배터리 탑재량이 순수 전기차(BEV)에 비해 적어 배터리 업계의 관심 후순위를 차지했지만, ...
2024.08.05 14:5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