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한 지역구에 10여명…여야 승부처 서울, 본선 전 ‘집안싸움’ 치열[이런정치]
4·10 총선을 70여일 앞둔 여야가 공천 전략을 하나둘씩 공개하면서 서울 지역 주요 격전지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현 지역구 기준 49석이 나뉘어 있는 서울의 경우 여당인 국민의힘은 탈환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수성을 노린다. 일부 지역은 본선에 들어가기 전 단계에서부터 당 내 ‘집안 싸움’이...
2024.01.28 09:01
한동훈 효과?...조용해진 ‘친윤’ 홍위병에 주목받는 ‘이들’[이런정치]
“한동훈 주변에 동-동-동을 잘 봐야 한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 윤심(尹心)을 자처하던 친윤계 초선 의원들의 세가 ‘한동훈 비대위’ 출범 후 급격히 약해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지 한 달 만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취임 직후 비윤계 인사들을 ...
2024.01.27 13:35
총선 74일 앞둔 민주, 선거제 놓고 우왕좌왕…“결국 이재명의 시간” [이런정치]
4월 총선이 74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에 대한 입장을 정하지 못했다. 지도부 다수는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80명의 현역 의원들은 준연동형을 유지해 범진보세력 연합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종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이재명 대표는 총선에서 민주당 단독 노선...
2024.01.27 10:31
‘중처법 유예’ 외면한 국회, 추가 협상 나설듯…‘1년 유예’ 등 중재안 변수 [이런정치]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개정안의 국회 통과는 불발됐지만, 여야 추가 협상 가능성은 남아있다. 여야는 당장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것을 놓고 네 탓 공방을 이어갔지만, 물밑에선 2월1일 본회의 처리를 위한 추가 협상이 거론된다. 최...
2024.01.26 10:34
총선앞 모방테러 초비상…의원들이 떨고 있다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까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 테러’가 발생하자, 의원들 사이에선 ‘모방 범죄’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26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여야 현역 의원들은 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이번 사태에 대해 저마다 ‘모방 테러&rsqu...
2024.01.26 10:10
“달빛철도, 예타 면제 왜 넣었나”…여야 손잡은 특별법 반대한 이유는 [이런정치]
대구와 광주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발의 단계부터 본회의 처리까지 여야의 이례적인 지지를 받은 특별법이지만, 일부 의원들은 반대·기권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반대표 던진 與 한기호 “지역형평성 문제”…野서도 기권 ‘달...
2024.01.25 17:20
‘화학적 결합’ 시작된 제3지대…물밑에선 주도권 싸움 치열 [이런정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이 합당을 선언하면서 ‘제3지대’의 화학적 결합이 시작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주축인 미래대연합도 통합을 추진 중인데 양측의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된다. 향후 새로운미래와...
2024.01.25 09:58
‘명품백 논란’ 尹 직접 설명-‘사천 논란’ 김경률 사과…尹韓 갈등 ‘해소’모드로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봉합되는 국면에서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사천(私薦) 논란’과 ‘김건희 리스크’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당의 시스템 공천 원칙에 흠집을 내고 있다는 대통령실의 문제제기를 받은 ‘사천 논란’은 당사자인 김경...
2024.01.25 09:53
‘진검’이냐 ‘목검’이냐, 윤·한 갈등 '약속 대련'이길 바라는 野[이런정치]
‘약속 대련.’ 다른 말은 ‘맞춰겨루기’로, 태권도의 훈련방법 가운데 하나다. 두 사람이 공격과 방어에 대해 사전에 약속된 방법으로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연마하는 훈련 방법이다. ‘약속 대련’이란 용어가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치권 이슈를 장악한 윤석열 대통령과 ...
2024.01.24 16:42
봉합열차 탄 尹-韓…명품백-사천 논란 ‘갈등 불씨’ 여전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 화재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가졌다. 한 위원장의 거취 문제까지 번진 양측의 갈등이 이틀 만에 진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발생한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이례적 충돌에 여권 내 불안감이 짙어지자 양측 모두 서둘러 조기...
2024.01.24 10:14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