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與, 전략공천 최대 50곳…관건은 결국 ‘후보 도덕성’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이번 공천에서 ‘전략 공천’을 대폭 확대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상 전략 공천 지역구는 전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지만, 단수 공천을 활용해 ‘실질적인’ 전략 공천 지역구 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공천 기본 조건으로 ‘도덕성&rs...
2024.01.24 10:12
‘당권 재편기’에 또 등장한 ‘윤심 압박’, 버텨낸 한동훈의 동력은[이런정치]
국민의힘 당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김기현 의원은 사실상 대표직을 반납했다. 당 대표직에 도전하려던 유승민 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은 ‘중도 포기’했다. 이 과정에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관측은 정치권 상식으로 통한다. 국민의힘 당내 권력지형이 바뀔 때마다 ...
2024.01.23 16:44
공천 위해선 ‘침묵’이 답? 尹 당무개입 논란에 잠잠한 국민의힘[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당무개입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는 ‘침묵이 답’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기현 지도부 때부터 일부 친윤계 의원들이 윤 대통령을 엄호하며 입단속 해왔던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오는 25일까지 예정된 현역의원 대상 여론조사를 의식했다는 평가다. 이번 여론조...
2024.01.23 10:36
이재명, 선거제 결단은?…실리냐 명분이냐, 아니면 절충안이냐 [이런정치]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를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단이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이미 ‘병립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제 개편 입장을 명확히 밝혔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당의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며 선거제 개편 논의를 지연 시키고 있다. 결국 이 대표의 결단이 선거제 개편 논의에 물꼬...
2024.01.23 09:53
민주당 현역 불출마 두자릿수…무주공산 놓고 혼전 예고[이런정치]
오는 4월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숫자가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현역 의원이 출마하지 않기로 한 지역구 및 탈당한 지역구는 당의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는데 최소 20곳으로 늘었다. 23일 기준 총선이 78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무주공산 지역구를 놓고 당내 혼전이 불가피하다. 헤럴드경제 취재를...
2024.01.23 09:40
尹-韓 ‘현재권력-미래권력’ 대충돌…총선앞 격랑 [이런정치]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80일 남기고 정면 충돌했다. ‘수직 관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당정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던 윤석열 대통령과 당권을 거머지며 단숨에 유력 대선주자 자리를 꿰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에 ‘힘 겨루기’ 양상이다. 여권의 현재...
2024.01.22 10:54
총선 80일 전, 현재·미래 권력 ‘파워 게임’…역린된 ‘김건희 리스크’ [이런정치]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80일 남기고 정면 충돌했다. ‘수직 관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당정관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윤석열 대통령과 당권을 거머쥐며 단숨에 유력 대권주자 자리를 꿰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에 ‘힘 겨루기’ 양상이다. 여권의 현재권력...
2024.01.22 10:34
尹·韓 ‘정치적 결별’?…당내 “용산과 수직관계 인정한 꼴” 자충수 비판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리스크’, 공천권 등을 놓고 충돌하는 모양새에 국민의힘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사태를 놓고 개선되지 않는 대통령실과 당의 수직관계가 자리잡고 있다는 진단도 뒤따른다. ‘김경율 밀어주기’ 논란으로 인한 ‘사천(...
2024.01.22 10:13
‘비명’ 가니, 이젠 ‘친문’ 겨냥…‘친명’ 공천 화력 키운다[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친명계(친이재명계) 인사들이 문재인 정부 출신들을 거론하며 총선 불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기준 총선을 80일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당내 갈등이 친명계와 비명계(비이재명계)를 넘어 친문(친문재인) 그룹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4월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임종석 전 대통령...
2024.01.22 09:53
커져가는 김건희 리스크…한동훈은 尹의 ‘아픈곳’ 찌를 수 있을까 [이런정치]
불가침영역. 복수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이렇게 표현한다. 김 여사와 관련된 문제는 대통령실과 논의 테이블조차 오를 수 없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김건희 특검법에 이어 ‘명품백 수수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당내에서도 ‘김건희 리스크’를 해결...
2024.01.20 08:11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