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최선희, 유엔총회 참석·연설”…美대선 코앞, 첫 국제무대 데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참석이 확정된다면 2022년 6월 외무상에 취임한 지 2년3개월 만에 국제무대에 데뷔하는 것이다. 지난달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도 불참했던 최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미국의 북한 전...
2024.08.31 10:32
전설적인 초음속 정찰기 SR-71 블랙버드[오상현의 무기큐브]
SR-71 블랙버드의 개발은 냉전이 시작될 무렵에 시작됐습니다. 미국은 1949년 소련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높은 고도에서 안심하고 정찰할 수 있는 U-2 정찰기를 개발했습니다. 1955년 개발을 완료한 U-2 정찰기는 2만m가 넘는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였습니다. 소련의 레이더 감시망을 피하...
2024.08.31 10:00
내달 4일 美서 한미 외교·국방 EDSCG 고위급 회의 개최
제5차 한미 외교·국방(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가 내달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조창래 국방정책실장, 미국측 보니 젠킨스 국무부 군비통제·국가안보 차관, 카라 아베크롬비 국방부 정책부차관 대행이 참석했...
2024.08.30 15:55
외교부 내년도 예산 4조3194억원…정상외교 예산 8.8%↑[2025년 예산안]
외교부가 2025년도 예산안을 4조3194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 4조1905억원에서 1289억원 증가한 액수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관련 예산이 1008억원으로 대폭 확대편성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에 4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외교부는 지난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
2024.08.30 15:46
국방부 “정보사 조직개편, 아직 확정된 것 없어”
중국 정보요원(추정)에게 군사기밀을 빼돌리고 사령관과 여단장이 맞고소를 벌이며 홍역을 앓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의 대대적 개편설에 대해 국방부는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조직개편이나 어떤 부분을 보완해 갈지 검토하고 있고 방안을 수립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
2024.08.30 13:15
사상 첫 여군 심해잠수사 문희우 대위(진)…머리카락 1㎝남기고 모두 자르며 각오 다져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SSU)가 탄생했다. 해군은 30일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문희우 해군 대위(진)가 여군 최초로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수료하며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 문 대위(진)는 대학에서 체육학과 해양학을 복수전공했고 지난 2022년 3월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했다. 대학시...
2024.08.30 10:11
사상 첫 여군 심해잠수사(SSU) 문희우 대위 “임무수행 설렘 가득”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SSU)가 탄생했다. 해군은 30일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문희우 해군 대위(진)가 여군 최초로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수료하며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 문 대위(진)는 대학에서 체육학과 해양학을 복수전공했고 지난 2022년 3월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했다. 대학시...
2024.08.30 10:01
차기 日총리에 “시너지” 강조한 尹…한미일 협력체제 지속성 자신
윤석열 대통령이 새롭게 선출될 신임 일본 총리에게 ‘시너지’를 강조하며 한일 관계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한미일 협력체제의 핵심인 한일 관계는 일본 총리의 교체와 역사 문제에 대한 국내 여론에 직면했다. 내주 추진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이 양자 관계에서 또 한번의 중대 기점이 될 전망이...
2024.08.30 09:38
이종찬 ‘일제 국적’ 논란에 “강도가 뺏으면 강도 거냐…이 정부 한심”
이종찬 광복회장은 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의 ‘일제 강점기 국적 발언’과 관련 강도가 강탈한 물건을 강도의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광복회장은 이날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주의에 강제병탄된 경술국치일을 맞아 광복회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진 114주...
2024.08.29 17:16
美대선서 사라진 ‘비핵화’에…尹 “NPT 위반행위 받지 않을 것”[尹 국정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강정책에 ‘비핵화’ 내용이 빠진 것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의 핵을 용인하고 NPT(핵확산금지조약)를 위반하는 행위를 받아들일 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개...
2024.08.29 12:1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