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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목디스크로 입원.. ‘드림하이’는 어떻게?
‘욘사마’ 배용준(39)이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파열로 열흘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목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때 목디스크에 걸렸으며 최근 ‘드림하이’ 촬영 중 증세가 악화됐으나 드라마를 위해 참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배용준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수술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출연 중인 드림하이에는 현재 촬영 분량을 모두 소화한 상태이기에 드라마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드라마 후반 깜짝 등장할 예정이었던터라 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촬영이 변동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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