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멤버 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은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슈퍼스타 KBS’ 코너에서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 무대를 선보이다 갑자기 트로트 버전으로 바꾸는 반전무대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무대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만 보였던 달샤벳은 이날 구성진 목소리와 함께 코믹한 춤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화투를 치는 능청스러운 퍼포먼스로 개그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수파 두파 디바’로 데뷔한 달샤벳은 각종 TV, 라디오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홍동희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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