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자 스타들 가운데 가장 섹시한 스타 100인을 선정하는 외국 사이트에는 반가운 이름이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 이효리, 무려 9위였다. TOP 10 안에 든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도 제시카 알바보다도 높았다. 비욘세보다도 높았기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효리가 9위에 오른 이 순위에서 왕좌를 지킨 것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였다. 비욘세는 12위, 배우 앤 해서웨이는 66위,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는 93위에 올랐다.
동양계 배우로는 장쯔이가 33위에 올라있고, 이효리 외에도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전지현이 65위,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71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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