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는 채널동아 ‘스타도네이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평소 쇼콜라띠에 관심이 많았던 이윤지가 직접 자신이 만든 초코렛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케냐의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에 기부함으로써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 행사로 진행됐다.
현재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윤지는 피곤한 기색없이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쥬빌리의 ‘윤지’s 사랑의 초코렛’ 100세트를 단 3시간만에 모두 팔았다.
이윤지는 “초코렛으로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벨기에 대사관과 쥬빌리 대표이사,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엄기준, 백성현, 박건형, 전혜빈, 조동혁, 임형준, 류덕환 외 나무액터스의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 동참했다.
홍동희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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