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를 촬영하며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 스케줄에 여유가 생겨 이날 한국으로 돌아왔다.한국에서 며칠간 머무른 후 다시 돌아가 드라마 촬영을 재개한다.
카라 멤버중 리더 박규리는 지난 10일 유일하게 먼저 귀국해 자신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당일 밤 일본으로 돌아갔다.
당시 박규리는 “많은 걱정을 해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다섯 멤버와 다시 열심히 활동하는 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면서 “나에 대한 왕따설도 사실무근이다.멤버들 사이는 모두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카라의 한국 스케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